*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오지 못한다. * (요한복음8장21-30절) (29)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8장21절 23절)

예수님 말씀을 통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죄 가운데 죽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승천하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아버지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본문을 우리는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죄에서 벗어나 새 생명을 얻는 것이다. 예수님 믿는다는 것은

죄의 문제와 직결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예수님을 믿어 말씀에 순종하며 착하게 살면

모든 일에 만사형통할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히 해야 할 것은 죄 사함을 어떻게 받느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불신앙 현제까지 지니고 있었던 죄를 하나님 앞에 통회 자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심령 속에 임재하시고 죄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심령 속에 기쁨이 충만케 임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는 다른 기원과 다른 운명의 존재라는 것을 강조

하시지만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다. 너희는 땅에서 났고 세상에 속하였지만 결국 죄 가운데서

죽을 존재이지만 예수님은 하늘에서 나셨고 또한 하늘나라에 속한 사람이고 결국 예수님은

본향인 하늘나라로 승천하실 것을 미리 예언하심에도 불구하고 알아듣지를 못하는 것이다.

특히 예수님이 가신다는 곳이 어디인지 조차 모르는 이들이 예수님의 신적 존재이며 신적

기원을 모르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사람들은 죄 가운데

죽지 않고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 갈 수 있다. 말씀을 하신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은

택함을 받아야 되는 것이다. 결국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하나님아버지께서 역사하심의

결과로 구원을 받게 되고 영적으로 출생을 하는 것이다. 영적 출생, 거듭난다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영원히 영생할 곳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살아야 한다.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유대종교 지도자들의 단도직입적인 질문에 대해 예수님은 지금까지 증거 해온 당사자라 한다.

        첫째 - 자신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땅에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둘째 -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참 된 것을 세상에 말하시는 분이심을 나타낸다.

        셋째 -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항상 함께 하시는 분이심을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넷째 - 예수님은 사람으로 이 땅에 태어나신 신적 존재임을 말씀하신다.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이렇게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자신을 십자가에 처형한 후에야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시고 자신들의 죄를 구속하시기 위해 오신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아무리 신령한 복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지라도 우리가 하루하루 살면서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사느냐? 내 자신을 신앙으로 지키지 못하면 즉시 사탄이 임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