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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가 우리를 자유하게 하십니다. * (요한복음831-40) (30)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

 

예수님은 선민의식 속에서 살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알아야

죄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가르치십니다. 이들은 이렇게 말씀을 하는데도 알아듣지를 못하고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는데 왜 우리에게 자유하게 되리라 하느냐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이 된 유일한 민족으로서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며

살게 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지 않고 선택되었다는 민족의식만

가지고 순종하지 않고 살아왔다. 이러한 민족을 하나님께서는 버리시고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죄에게 종노릇하고 사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보내셨지만 유대인들은 영접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배척하는 민족이 되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1:12 )

 

본문의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의 영혼이 자유로워지는 것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치 않고서는 자유로워질 수 없으며 늘 육신적으로도 불안 속에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인격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않고는 결단코 자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속하신 분이시고 십자가의 흘리신 보혈로 우리들의 죄를 탕감하셨다.

유대인들이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자부하지만 예수님께서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을 아신다고 말씀을 하시며 내가 현제까지 많은 표적과 기사를 보였지만 너희들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려 하고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다고 하신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운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 로마서 616- 85-6)

 

죄를 범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예외 없이 죄의 속박된 종이라는 사실을 확정하시며 따라서

종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기를 원한다면 자유 함을 줄 수 있는 하나님의 상속자이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순종해야 한다. 그 아들을 믿어 순종하는 제자만이 참된 자유자가 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혈연을 근거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아브라함의 참된 자손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말에 흥분들이 되었다.

유대인들은 많은 민족들 가운데 자기 민족만이 선택된 선민의식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이다.

이제 이방인이라도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취를 좇는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인정됩니다.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인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느니라.“ ( 갈라디아서 7- 8)

 

그러므로 이방인인 우리도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인정함을 받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가 되는 것이다.

오직 진리이신 예수님과 함께 진리의 말씀 안에 거하면 마귀의 유혹을 이겨낸다. “ 아 멘

우리는 어떠한 유혹이나 핍박이나 질병마져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자녀라면 모두 저지할 수 있다  

세상에 어떠한 협박도 권력도 예수님만 그리고 성령님만 모시고 신앙생활을 잘하면 도움을 주신다 (롬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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