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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 * (요한복음841-47) (31)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2)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말하면서 아브라함은 그렇게 살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축복을 하시며 복의 근원이 되라고 말씀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은 본토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한 땅으로 가라고 명하셨을 때 서슴지

않고 순종하므로 큰 민족이루고 하나님께서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 축복하시며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이러한 축복을 유대인들은 누리지 못하고 삶을 살았다.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자부하는 유대인들은 그들에게 오신 메시아를 오히려 죽이려 하고 있다.

이에 예수님은 이러한 행위가 아브라함의 참 자손의 행위가 아니라 책망을 하시며 구원사역을

파괴하려는 마귀의 행위임을 지적하신 것이다.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라고하며

혈통적으로 볼 때 자신들은 사생아가 아니라는 것을 대변하면서 아버지는 한분이시라며

도리어 예수님의 출생하신 것에 수상한 점이 있음을 암시하고자 했던 것이기도 하다.

 

또한 유대인들은 구약에 많이 치중을 했기에 구약의 음란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섬기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자신들은 이교도가 아니라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녀임을 주장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혈연적 관계성과 순수성이 하나님의 자녀의 관건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혈연적 관계가 없는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영적 차원에서 볼 때 하나님의 참 된 자녀가 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참된 하나님의 자녀의 태도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특성이 있다. 하나님의 자녀가 예수님 사랑하는 것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이시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보내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에게 다시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말씀을 즐겨

듣고 그의 아들을 통해 전하신 말씀을 순종하며 하나님의 아들임을 인정해야 되는 것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지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44)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자부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마귀의 자녀라고 선언하시면서 마귀의 자녀의 증거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고 또

말씀의 내용도 깨닫지를 못하며 자기 욕심 때문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대적하고

거짓된 방법을 통해 예수님을 죽이려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들의 내적인 면을 바라보셨다.

예수님은 그 특성들이 전형적으로 마귀의 본성을 나타냈으므로 그들의 영적 아비는 마귀라고

지적을 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이렇게까지 말씀을 하시는데도 깨닫지를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 47)

 

우리는 어떠한지 살펴보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드릴 때 순종하며 받아 드리는지 살펴보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는 순종하며 따라야 되며 진리의 말씀을 전파해야 됩니다. “ 아 맨

만일 우리가 그의 죽음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자가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우리의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마귀 사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며 부끄럽개 살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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