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친구와 혈육 

본문: 잠 17:17

[들어가는 말] 친구가 있으신가요? 누구에게 친구이신가요? 그는 어떤 친구이며 나는 어떤 친구가 되는가요?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내 죄성을 이기려면 좋은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보십시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특정한 나이 때 만이 아닙니다. 친구는 사는 날 동안에 항상 있어야 합니다. 친구는 영육의 성장과 평생의 인생에 영향이 큽니다. 같아야만 친구되는 것은 아닙니다. 달라도 친구됩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인과 친구되셨다 하면서 우리가 무엇인가 구별하여 가린다면 모순입니다. 곁에 있으면 친구이고, 함께 만나면 친구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다르다고 밀어내고 있던 친구조차도 종종 멀어집니다. 왜 그럴까요? 분명 그 사람 탓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에게 맡기고, 내 이유를 찾아봅시다. 나는 예수 믿는 친구입니다. 나는 그 사람에게 어떤 친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