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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지식인은 예수를 아는 자 * (요한복음935-41) (3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려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세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 요한복음939-41)

 

바리세인들은 고침 받은 소경을 불러 그 경위를 제차 물어보는 것이다. 그러나 소경은

소경이었던 자신이 보게 된 것은 놀라운 기적을 직접 체험을 했는데 바리세인들이 믿지 않는 것이

더욱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몇 번이나 말을 해주어야 합니까? 반문을 한다.

그러나 소경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고쳐주심을 메시아로 믿으며 영접을 하였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고침을 받은 소경을 예수를 믿는다고 유대교에서 출교를 시켰다.

소경이 예수님을 하나님께로부터 온 메시아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출교를 당하면 유대인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박탈당하기 때문에 예배와 사회생활에 큰 제약을 받고 살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신념을 조금도 후회하지 않고 예수님을 믿었다.

 

예수님께서 직접 자신을 찾아오셨을 때 소경은 자신을 치료하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주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며 경의를 표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소경은 예수님을 만난 후로는 신앙이 날마다 성장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해 볼 수 있게 된 소경은 참 지식을 소유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소경은 육적인 눈도 떴지만 영적인 영안의 눈도 떠졌기에 이 소경이야말로 참 지식인이요

하나님의 자녀이다그러므로 우리가 지식이 많아서, 공부를 많이 해서, 사회의 지위가 높다고 해서,

종교적으로 박식하다고 해서 위대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하자.

지혜의 근본인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지 않으면 영적 소경이라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도 소경이라는 말입니까? 예수님은..

너희가 맹인이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너희가 봄으로서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맹인이었을 때는 아무것도 보지를 못하기 때문에 욕심이 잉태하지 않고 시기하지 않고

죄의 조건들이 없기에 죄가 무엇인지를 모른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를 믿어야 됩니다.

우리가 어디서 왔으며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확실하게 알고 살아가야 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불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320)

 

그렇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우며 불신자들에게 자랑거리가 되나요.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모르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전도자의 사명을 다 하는 나와 여러분이 됩시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까지도 감찰하고 계시며 성령은 하나님의

자녀를 도와주시는 분이시며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나쁜 습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담대한 마음으로 말씀을 전할 때 성령님이 도와주십니다. "아  멘"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1190 짧은 글(422): 나무 이야기 3 -The Oak- 김우영 2023.11.01
1189 *믿지 않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41) 김한철 2023.10.30
1188 *유대인들의 공격적인 불신앙의 자태* (40) 김한철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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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 *Argentina에 안치된 부모님의 묘소방문하며* 김한철 2023.10.30
1183 짧은 글(421): 나무 이야기 2 -나무들의 죽음을 보면서- 김우영 2023.10.27
1182 짧은 글(420): 나무 이야기 1 -나뭇잎들의 삶을 돌아보며- 김우영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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