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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신 하나님* 7/29/23 (37)

한 달 전부터 Howard Kim 형제위해 집중 기도하는데 구원하라는 음성!

하나님은 하워드 김 형제를 너무나 사랑하고 계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면회 날짜 앞두고 기도하는 중 예수님을 영접시켜야 한다는 마음의 음성!

오늘 이 종 범 형제는 박 강석, 윤 기 호, 김 정 란 세분이 담당하였고

김 한 철, 손 종 협, 김 광 호 세 장로는 하워드 김 형제를 담당하였다

면회 예약은 230분에 교도소 측에 예약, 먼 거리라 4시간30분을 달려

도착을 하니 2시간 일찍이 되어 교도소 사무실에 들어가니 너무 이르니

2시에 와서 등록하라는 것이다 다시 나와 시내로 나가서 쉼을 가지고

돌아와 수속을 잘 마치고 면회실로 들어가니 기도하던 하워드 김 형제가

휠체어에 몸을 실고 앉아 있어 바라보니 눈시울이 적셔지면서 불쌍한

마음이 들었다 교도관에게 들어가도 되느냐 물으니 들어가라고 말을 한다.

 

간절히 기도하던 하워드 김을 처음 대면하는 그를 두 손을 벌려 가슴에

안으며 얼마나 고생하셨느냐 꼭 안으니 그의 눈시울에 외로움의 눈물이

흐르며 오셔서 고맙다는 말이다 우리 일행과도 안으며 서로 정을 나누었다

기도하던 대로 하워드 김을 바라보는 순간 예수그리스도를 영접시켜야지

강한 의지가 스며들며 바라보는 순간 오늘 신앙고백을 받아야 된다.

확신을 가지고 네 사람이 손을 잡고 먼저 기도를 하나님께 간절히 드렸다

기도마치고 하워드 김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알고 계십니까? 질문을 했다

그의 대답인즉 교회생활은 오랫동안 다녔지만 예수님은 영접하지 못했다며

교회생활을 하면서 보지 못할 것들을 많이 겪었으며 제가 이곳에 들어온

동기도 기독교인들이 본이 되어주지 못해 저에게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즉시 요한복음3:16절 내용으로 말씀을 간절히 전하며 내 신앙과 믿음은

다른 사람을 탓할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나 자신과의 관계라는 것을

내가 바르게 믿음생활을 하지 않았다고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는

하워드 김 형제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을 사 영리를 통해 간절히 전했다

얼굴을 바라보니 그의 얼굴에 어두움이 사라지는 것을 보라보게 되었다

성령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심을 마음속으로 느끼며 약30분 동안 하나님

말씀을 힘 있게 전하면서 이제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모시겠습니까?

거침없이 김 장로님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겠습니다. 말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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