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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지 않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 (요10:34-42) (41)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성신모독이라 하느냐?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을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유대인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 어찌 참람한 말이냐고 반문하시며 다시 말씀을
하신다. 자신을 믿지 않는다 할지라도 예수님이 행하신 이적과 표적을 보고 자신이 행하신 을을 보고
믿으라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우리도 입으로는 믿는 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느냐고 물으면 대답을 못하는 교우들이 많이 있다. 라는 것입니다.
확신을 가집시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주 전 공간과 시간, 그리고 모든 존재를 다 뒤져볼 수 없다.
하나님을 철학 속에서, 비 종교 속에서, 역사 속에서, 이성과 양심 속에서, 실험관 속에서,
자연 속에서 찾아 봐도 확실치 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면 하나님을 알게 된다.
그분을 본 자는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람 되어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려면 바로 그 분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된다. 그 길이 진리의 길입니다.
유대인들은 이 진리를 깨닫지를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가, 믿어집니까?
코로 숨쉬고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이 너무나 오랫동안 주인 없는 세상처럼 하나님 앞에 방자히 살아왔다.
우리는 이것을 알고 살아가야 한다. 지구에 떠 있는 태양이 한 발짝 후퇴 하면
우리는 얼어 죽을 것이고 한 발짝만 닥아 오면 타서 죽을 인류이다.
우리는 이 위대한 하나님을 바로 깨닫고 살아야 됨을 또한 의지하고 살수 밖에 없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오셨으며
먼저 하나님이 선민으로 택하신 유대인이 율법대로 살지 않고 악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하나님아버지께서 독생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이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심을 깨닫지 못했다
유대인 지도자들은 그들 가운데 일어난 예수님의 초자연적인 이적 속에서도 도무지 그분을 믿지를 못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을 향해 공격적 태도를 취했다. 그러나 요단 강 건너편에서 만난 사람들은
이적도 행하시지 않으시고 명확하게 자신이 누구라고 설명을 하시지도 않았지만 믿었다. 그들은 이전에
세례요한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회계의 세례를 받았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세례요한을 통해 예고한
사실들이 예수님을 통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어렵지 않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들은 이적과 기적을 보고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시는 말씀을 통해 믿음이 성장한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세례를 받음으로 나의 죄는 모두 소멸 되고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