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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 * (요한복음11장1절-16절) (4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4절)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은 예수님부활과 생명 되심을 증거 하는 표적이다.
또한 이 사건은 대제사장을 비롯한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이 산헤드린 공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처형하기로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예수님은 벌써 나사로죽음은 하나님의 아들인 자신의 능력으로 죽은 나사로를
살림으로서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자신이 아들임을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여러 기적을 베풀었지만 유대인과 무려 제자들도 믿지를 안았다.
유대 지방 베다니에 살고 있는 나사로와 동생 마르다와 마리아는 오빠가 병들어
사경을 헤매는 그 때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보내어 오라버니가 죽게 되었으니 속히
오셔서 고쳐주기를 원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가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마리아는 비싼 향유를 예수님 발에 향유 붓고 자기 머리털로 씻기던 사건이
마리아에게 예수님 죽음을 미리 예비한다고 많은 무리들 앞에서 칭찬 한 가정이다.
언니 마르다는 예수님 오심을 위해 정성 다해 대접을 한 가정에 오라비인 나사로의
죽음을 통해서 유대 지도자들뿐 아니라 모든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그들이 기다리는
메시아임을 알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계시던
곳에서 이틀을 더 유하시고 제자들에게 유월절 절기가 닥쳤으니 유대로 가자고 하니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고 하는데, 예수님은 빛이 있을 동안에는 마음대로
다닐 수 있지만 곧 밤이 닥치면 사람들은 실족하고 만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으니 깨우러 가자하시니 제자들은 의아하게
생각을 할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사로가 죽었으나 내가 있지 않았던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을 통해서 자신이 나사로를 일으키는 것을 보게 하여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이 땅을 구원하러 온 메시아임을 믿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공격을 피해 유대 지방을 떠나셨던 곳이기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다시 유대로 들어간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며 도마의 말처럼 예수님과 제자들이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가셨다. 예수님의 계획은 죽은 나사로를 깨워 일으키시므로 제자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이루실 구원에 모두가 밝히 깨닫도록 하기위해 유대로
들어가신 것이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깨달아야 한다.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직접 만져보거나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해야 믿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무엇을 가지고 믿는가? 바로 하나님 말씀은 살아 운동력 있기에 말씀은 일점일획도
거짓이 없기에 믿어야 구원에 이르지만 믿지를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가 오빠의 죽음을 통해 무조건 예수님 앞으로 나가는 믿음을 소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