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HOME > 나눔터 > 나눔 게시판

* 구원과 마지막 날의 심판을 살펴보자 * (요한복음1244-50) (50)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47-48)

 

예수님의 말씀을 거절한 이들이 새 생명을 전혀 보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확신 가진 신자들은 생명을 선포하는 메시지가

불순종하는 이들에게는 마지막 심판을 선포하는 메시지가 된다. 심판을 행하지

않고 새 생명을 부여하시는 것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생명에 등을 돌리던 유대인들에게는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치 못한 이들에게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마지막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다음과 같이 믿어야 됩니다.

첫째-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은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것과 같습니다.

둘째-예수님을 보는 것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셋째-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 가지 사실을 47절에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하나님과 분리하여 그분의 존재가 하나님 아버지로 인정을 받지 않은 것처럼,

그분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과 다를 수도 있는 것처럼, 그리고 예수님을 부정하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길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믿음과 불신앙에 따라 그 말씀이 구원과

심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어떠합니까? 불리 된 신앙이 아닌지요?........

데살로니가 후서에서는 바울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성도들은 인내와 믿음을 가지고 환난을 이기라고 선언하면서,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각 사람의 행위대로 선과 악을 판단하신다는 사실을 선포하며 참고 기다리라는 것.

참된 신자들을 박해하는 자들에게는 형벌의 고통으로 보응하시고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신앙 때문에 고난당하는 신자들에게는 영광스러운 하나님나라를 기업으로 주실 것이다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서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는다.“

                        (데살로니가후서 16- 9)

우리의 신앙은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신앙이어야 한다. 오로지 믿음으로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어떠한 행위로서 구원받는 것이 아닌 것을 늘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아버지께 말씀과 기도로 충실하게 이웃을 바라보며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1072 짧은 글(178): 바울이 오늘의 교회에 출석한다면, 그가 할 말이 무얼까까? 김우영 2020.01.24
1071 짧은 글(189): 회복이 가져다 준 하나의 기쁨(2) 김우영 2020.02.07
1070 짧은 글(205): 행복추구의 본질을 잊지 말자! 김우영 2020.03.01
1069 짧은 글(286): 하나님의 전쟁(4) -그 성격과 의미- 김우영 2020.07.23
1068 짧은 글(311): 바울을 통해 듣는 하나님의 지혜(3) 김우영 2020.11.25
1067 짧은 글(312): 사람의 이야기(8) -낙원에서 사탄의 숙주가 된 인간- 김우영 2020.11.30
1066 짧은 글(322): 2021년 째 맞는 새해 김우영 2021.01.01
1065 짧은 글(381):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께 범한 불순종의 특성 1 김우영 2022.08.15
1064 짧은 글(419): 피조물의 창조질서가 진화로 바뀌는가? 김우영 2023.10.24
» *구원과 마지막 날의 심판을 살펴보자* (요한복음12:44-50) (50) 김한철 2024.01.31
1062 짧은 글(92): 성서에 나타난 진리 찾기(6) 김우영 2019.07.06
1061 *Michael 출소에 필요한 서류문제들* (41) 김한철 2019.09.11
1060 *추방 명령에 순복해야 될 위기에 놓였다* (42) 김한철 2019.09.11
1059 짧은 글(134): 생명의 열쇠로서의 믿음과 순종(2) 김우영 2019.10.26
1058 짧은 글(139): 어둠이 가져다 준 행복 김우영 2019.11.04
1057 짧은 글(163): 두 나무 앞에 선 사람 김우영 2019.12.18
1056 짧은 글(171): 가난에 관한 가룟 유다의 무지(2) 김우영 2019.12.31
1055 짧은 글(188): 회복이 가져다 준 하나의 기쁨(1) 김우영 2020.02.07
1054 짧은 글(259): 거짓 교사와 무식한 교사(2) 김우영 2020.05.10
1053 단금 11일 file 관리자 2021.03.31

교회안내

그레이스교회
40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Tel : 847-243-2511~3
church@igrace.org (church)
webmaster@igrace.org (Webmaster)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