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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가 출소한지 벌써 16일 된다.* 2/9/24
내 아들 승모(Andrew)가 출소한지 보름이 넘어간다.
그동안 어떻게 지나는지 아끼고 염려하고 기도해주시는 교우들과
교포여러분께 감사한 마음과 각 가정과 개인 분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께서 Win tv를 시청하셨겠지만 현제 Andrew(승모)는 쉼을 가지고
있으며 제가 6개월 동안 무거운 마음으로 갖지 말고 평안한 마음으로
부담 없이 친구들이나 동창들이나 아들의 소식을 듣고 연락들을 많이
찾고 있지만 모두 성인들이 되었으니 듣기를 잘하고 말실수가 없도록
조심을 기키기도 한다. 나이는 50세이지만 30년 후 세상이 많이 변화가
되었기도 하고 현 세상이 어떠한 세상입니까? 속담과 같이 눈 빼가는
세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제 앞으로 30년을 잘 계획하며 사는 길
이 길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의지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된다.
이제 출소하고 자유의 몸이 되었다고 하지만 이 시대는 험악한 세상을
걸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바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의지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중심으로 순종하며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길이 평탄한 길이며 하나님 인도함 받는 길이다
아버지로서 바라는 것은, 승모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교계 적으로나 교포사회 적으로나 또한 한국에서 협력과 기도로서
위로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승모가 하나님아버지께
서원한 기도대로 청소년운동에 기여해 우범지대에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세주이신 예수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겠다고 서원하고 다짐한 것을
행함으로 모든 분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조금 숨을 가졌다가 활동하며 교회생활 열심히 하며 움직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30년이란 긴 세월동안 훈련시키셨기에 앞으로 쓰임 받는
길만이 남아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아 멘”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믿음으로 26년간을 보호하고 말씀으로 자라게 하였으니
그의 길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아들로 자라게 해 주실
것이며 인간이 계획하여도 그 길은 하나님아버지께 맡기는 것이 순리입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훌륭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순종하며 따라가겠습니다.
이 사역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좋으신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으며 순종만 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길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하나님이시라“(잠16:9)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는 모두 깨끗해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