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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양로원을 방문했습니다* 2/11/24
일 년 동안 ANDREW 승모 출소에 신경을 쓰다 보니 늦어졌다
기도로 준비하며 주일예배를 마치고 박 목사님께 말씀드리니 부담 없이
오늘 방문하신다면 설교를 부탁을 하신다. 나는 나름대로 준비하고
예배시간이 2시가 되어 1, 2부 예배마치고 아들 승모도 만나 기쁨으로
대화 나누고 교우들과도 많은 대화 나누고 양로원에 도착하니 1시50분
하나님말씀을 잘 전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고 준비된 보혈의 찬송
부르며 요한복음14장1-7절의 말씀을 약40명 정도 모여 힘 있게 찬송을
부르니 성도님들이 모두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화답을 한다.
지난 한 주간동안 괴로움과 외로움에 지쳐있던 모든 연장자분들이
보혈의 찬송을 부르며 손 벽치며 연장자분들의 눈동자를 바라보니 모두
힘 있게 부르니 피폐했던 온 몸이 살아나기 시작하니 찬송으로 가득 찬다.
양로원에 계시는 교우님들은 연세가 많으시기에 언제 어느 때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분들이 되어 천국소망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좋기에 오늘도 천국의 소망을 잊지 않도록 열심히 전하게 되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알렸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들을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4:1-3)
우리들은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근심걱정들을 많이 지니고 살고
있어 너희들은 예수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걱정근심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이미 승천하신 이유는 우리들이 거처할 집을 마련
하시기 위해 가셨지만 준비가 되면 다시 우리들에게 오셔서 우리들을
천국으로 데리고 가시겠다는 말씀을 선포하니 모두 아멘으로 화답하며
천국소망이 눈빛에서 찾을 수가 있다 모두 손 벽치며 아멘으로 화답한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은혜가운데 집회를 마치고 돌아서니 장로님 다시 오시라며 부탁을 한다.
모두 기쁨이 충만해서 각자 방으로 돌아들 가시는 모습이 아름답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