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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영접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 (요한복음1312-2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1320)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나타내시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는 예수님을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결국 한 분이시라는 것이다.

발을 씻기는 섬김의 사랑은 또 다른 영적 교훈을 발전시켜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이 자기 발을 씻겨주시는 것을 거절을 한다. 그러자 예수님은 발을 씻기는 것이

죄를 씻어주는 상징적 의미를 나타낸다고 말씀을 하시며 그 필요성을 강조한다.

설명을 듣고 난 베드로는 그때서야 깨닫고 자신의 손과 머리도 씻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그러나

유다는 발을 씻기시는 의중을 깨닫지 못하고 그의 마음속에는 죄 씻음을 기대했던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팔아넘길 생각에 몰두하고 있었다.

유다는 사단의 유혹을 받아 예수님을 배신해 대 제사장들에게 팔 결심을 하고 있었다.

한 사람은 발만 씻어도 충분했지만 다른 사람은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권면하면서 자신이 행한 것처럼 서로 발을 씻어주기를 원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못할지라도 자신을 낮추어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낮은 자세로 성도들을 서로 섬기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기를 낮추심은 영성으로 향한 극치라 볼 수 있다. 겸손은 중요한 것이다.

그 이유는 겸손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이다. 농부가 하는 일을 살펴보면

모든 농사일들이 무릎을 꿇고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들이고, 씨앗을 심고

그 심은 것을 돌보고 잡초를 제거하고 이 모든 일들이 자세를 낮추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래야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고 열매를 수확할 수 있듯이 우리가 기도하면서 무릎을 꿇는 것이나

농부가 무릎을 꿇고 일하는 모습이나, 예배를 드릴 때 무릎을 꿇는 것이나 그 모습을

우리가 바라보면 한 결 같이 겸손하다. 겸손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다.

어떻게 하면 더 겸손해질 수 있을까? 이웃을 섬기는 자세를 가지고 섬기면 됩니다.

내가 남을 섬길 때 내 자신이 겸손해 집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자꾸만 칭찬을 해야 합니다.

내가 낮아질수록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칭찬해 주며 그들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주님을 높이고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자꾸 높이다 보면 우리 자신이 자연히 낮아지는 자리까지 내려가게 된다.

내가 겸손해 지는 길은 내가 낮아지는 것이다.

예수님의 참 제자는, 첫째-예수님의 섬김의 모범을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이다.

둘째로 예수님의 종으로서 자신의 위치를 잘 지켜 예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자신을 낮추어 사랑으로 섬기고 종과 심부름꾼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순종하며 사는 것은

비천하거나 불행한 삶이 아니다. 주님은 이러한 사람이 복된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신다.

그래서 그들을 영접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과 같으며,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영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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