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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야 할 참 제자의 길은 무엇인가? * (요한복은 1331-38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1334-35)

 

본문의 새 계명은 구약에서 이미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19:18)

 

예수님께서 직접 강조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라는 계명과 더불어 율법의 핵심이었다.

그런데 이 계명을 새 계명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이 사랑의 동기와 표준이 즉,

예수님 자신이 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핵심 율법을 말하라고 한다면,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땅으로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찾아오셔서 구원해 주신 것이지, 우리가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거짓말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어떻게 우리가 형제를 미워하면서 보지 못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또한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미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영광을 받으셨고, 또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서도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예수님을 더욱 영화롭게 높일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제 잠시 동안만 제자들과 함께 있을 것이므로 마치 제자들에게 유언처럼 말씀을 하시고,

메시아의 권위로 새로운 명령을 공포하시는 것이다. 구약에 이미 공포된 계명을 예수님은 새 계명이라는

말로 강조된 그 명령은 바로 예수님이 그들을 사랑한 것처럼 너희들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최상의 권위를 가지신분이 공포한 이 명령은 반드시 실천되어야 하며

더불어 광범위 하게 세상에 나아가 실천이 되어야 합니다. 너무나 강 팍한 세상이기에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나아가 예수님의 명령을 실천에 옮겨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새 계명을 지키므로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우리들이 예수님의 제자인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한다는 것이 어렵지만 직접 실천해 보면

마음에 기쁨이 충만해 지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진리라는 것입니다.

또한 베드로는 부름을 받은 이후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 따랐던 제자였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죽음이라도 내어 놓겠다고 다짐을 한 제자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만큼은 예수님만 질수 있는 대속의 십자가를 함께 질수가 없었다.

그것은 오직 예수님만 감당할 수 있는 길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일은 그의 의지만으로 가능할 만큼

쉽지 않은 것이다. 예수님은 유다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고 예수님은 베드로가 죽음에까지도 따르겠다고

하였지만, 너는 세 번이나 자신을 부인할 것도 미리 알고 계셨다. 단지 돈과 명예를 위해 자신을

따랐던 유다처럼 사탄 앞에 내버려 두지는 않는다. 나중에는 예수님을 따를 것이라고 예언을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예수님께로부터 인정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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