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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요한복음14장15-24절)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나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요14:21,24)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또 다를 보혜사 (성령)를 보낼 것을 약속하십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 성령을 보내어 달라고 부탁을 하셨고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계시겠다고 하십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오시면 제자들을 진리의 길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시겠고
그들을 힘입어 많은 사람들을 인도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계명을 순종하며 지키는 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 대한 사랑의 증거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순종하며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행함이 없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는 성령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즉, 원하고 계십니다.
반면에 우리를 통해서 능력을 베푸십니다. 믿음이 부족했고 나약한 제자들이
큰일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성령님께서 능력을 베풀어 주셨기 때문이다.
성령님과 함께 동행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모두 성령님 모시고 신앙생활 합시다.
즉, 성령님은 법정에서 옆에 서서 도와주는 변호사이나 조력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성령님을 알지도 못하지만, 보지도 못하고 함께 있지도 않았으니
성령님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분들의 영혼을 우리는 불쌍히 여기고 닦아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데 어찌 영접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한정된 시간과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제자들과 같이 계셨지만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님은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들과 영원히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보혜사이신 성령님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 안에 거주하시면서 하나님의 사역을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성도들 안에 거할 때 발생하는 연합은 놀라운 것입니다. 우리가 주일이나 공식 모임에
나오는 것은 성령님이 우리를 인도하고 계심을 알아야 된다. 우리의 즉,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이 성도 안에 거하시고 그 성도가
하나님 안에 계신 예수님 안에 거하는 신비롭게도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님의 임재와 심령 속에 내주하심으로 가능하다. 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오직 그분만 신뢰하는 것이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요한복음14장23-24절)
그러므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이고 성령님과 함께 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