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HOME > 나눔터 > 나눔 게시판

*앞으로 할 일이 무엇인가?*   3/12/24 

나는 하나님아버지를 믿는 다  하면서 왜 걱정이 많은 것인가?

Andrew승모가 출소는 하였지만 그 감격과 하나님의 은혜는 말로 형용할

수 없지만,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니 이 길을 내가 어떻게 26년이란 세월을

지내었는지 정말 기적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며 지나온 세월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께서 베풀어주신 은혜가 아니고서는 힘든 일이었다.

하나님께 순종하겠다고 약속도 하였지만 어려운 구비 구비 지날 때 마다

교도소 사역을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여러 번 들 때도 있었다는 것을 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 말씀을 읽어가면서 위로받고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한 번은 몇 년 되지 않아 한 중직을 맡은 사람이 이웃을 통해 건네 온 말이다

김 한철장로가 조금 이상하다면서 전도의 대상자들이 지역에 얼마든지 많은데,

살인자를 그 먼 교도소에 수감돼 있고, 하루 일과를 허비하며 방문하는 것을

보면 안타갑기만 하다라는 것이다. 죄인은 수감생활 하는 것이 옳다는 것이다

나는 전해주신 분에게 이렇게 말을 전해주세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그 후로는 그러한 말이 없어지고 격려들을 한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그렇습니다. 행함으로 믿음을 나타내지 않고 입술로만 주여! 부르는 자이다

행함으로 섬기는 그 마음이 어떠한지 느끼지를 못하는 신앙생활이기도 하다

그 기쁨과 감격이 마음속 깊이 솟아나는 것이며 성령께서 임하시는 것이다

 

앞으로 할 일은 기도하며 신학공부 시키는 사역과 거주할 장소를 마련해 주는

것과 또한 나이가 오십이 되었고 후손이 필요한 가문이기에 결혼을 시켜야

될 나이며 또한 믿음이 투철한 며느리를 맞이하는 것이 되어 계속기도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의 허락을 기다리고 있으며 청소년운동에 함께

소명을 가지고 보필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며느리다

앞으로 거취문제도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직장문제도 해결해야 할 문제다

온 미주 땅에 사시는 교포들과 한국에서 기도하며 염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그 감사함과 고마움을 보답하기 위해 하나님의 기도응답을 받아 성공해야 한다.

나는 교도소 사역을 26년이란 긴 세월동안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며 지내왔지만

뒤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간섭이 없이는 이루어 질수

없었던 사역이며 어려움을 격을 때마다 위로해 주시고 달래주시고 격려해 주신

살아계신 아버지가 없었더라면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사역이없다.

 

앞으로 내가 할 일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줄 믿으며 열어주실 것입니다

승모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있기에 Andrew의 가는 길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제 출소는 하였지만 앞으로 Andrew (승모)의 성공하는 길로 인도하는 일이

더욱 힘이 들것 같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신학도 공부시켜야 되고 또한 나이가

벌써 50세가 되었으니 신앙심이 깊은 며느리를 만나야 하며 승모를 잘 도와 줄 여성이다

벌써부터 기도중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 주실 줄 믿기 때문에 기도할 따름이다

Andrew는 장손이 되어 후손이 있어야 아버지의 대를 이어갈 수 있고 가정을 꾸려야만

30년이란 긴 세월의 아픔과 고통과 외로움을 달랠 수가 있고 안정된 생활을 할수 있다

삼십년이란 긴 세월이 Andrew승모에게는 하나님께 받아온 훈련기간이라

생각을 하며 마음에 위로받으며 충족시키고 있다 정말 긴 세월이었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말씀을 새기며 함께 걸어갈 것입니다

이 글을 잃는 분들의 기도가 필요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살 것입니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311 짧은 글(415): 유일한 진리의 정체성 3 김우영 2023.10.13
310 짧은 글(323):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김우영 2021.01.02
309 짧은 글(321): 바울을 통해 듣는 하나님의 지혜(5) 김우영 2020.12.29
308 짧은 글(308): 바울을 통해 듣는 하나님의 지혜(2) 김우영 2020.11.14
307 짧은 글(284): 약속의 주체가 누구인가?(2) 김우영 2020.07.21
306 짧은 글(238): 그리스도의 부활이 왜, 누구에게 영광인가?(1) 김우영 2020.04.12
305 *고난 주간 지나면서* 김한철 2020.04.02
304 짧은 글(179): 신권보다 인권을 앞세우는 무지와 오만 김우영 2020.01.25
303 *현제 연방 법원 구속적부 심사까지 도달* (76) 김한철 2019.12.31
302 짧은 글(165):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1) 김우영 2019.12.22
301 짧은 글(141): 지도자의 힘이 맞닿은 곳이 어디인가? 김우영 2019.11.08
300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은 Michael의 눈물* (51) 김한철 2019.10.07
299 *주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인 황 집사님의 승리* (47) 김한철 2019.09.20
298 *류마치스 병으로 투병생활하는 권 자매 고통을 들어보며 김한철 2019.08.08
297 짧은 글(313): 사람의 이야기(9)-낙원에서 사탄의 숙주가 된 인간- 김우영 2020.12.05
296 짧은 글(309): 인간이 아주 쉽게 잘한다는 일이 무엇일까? 김우영 2020.11.16
295 *Carol 변호사님의 노력 끝에 큰 성과를기대한다* (78) 김한철 2019.12.31
294 짧은 글(137): 생명의 열쇠로서의 믿음과 순종(3) 김우영 2019.10.31
293 짧은 글(285): 심판의 종식과 무지개(2) 김우영 2020.07.23
292 *예수를 모르는 여인 찾아가 복음을 전할 때* 김한철 2020.06.14

교회안내

그레이스교회
40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Tel : 847-243-2511~3
church@igrace.org (church)
webmaster@igrace.org (Webmaster)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