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우리가 하나된 근거

본문: 갈라디아서 3:15-29

[들어가는 말] 모세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 전에 이미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은 율법이 아니었습니다. ‘씨’에 대한 약속이었습니다.

[나가는 말] 율법으로 가리워진 것이,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열립니다. 믿음으로 눈이 열리고 예수 안에서 우리가 하나인 것을 알게됩니다.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한 후 목장에서 느낌을 나누어보세요!]

믿음시대에 일어난 일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담들이 무너졌습니다. 우리를 이렇게 저렇게 나누는 담들은, 나름대로 옳고 그른 것들을 구별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 많습니다. 담은 가까이 가지 못하게 만들며, 너와 내가 다르다고 구별해주는 장애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을 향해서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향한 나의 근본자세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라고 하며, 성찬을 통해 하나됨을 더욱 더 확인해 가는 것입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 3명을 정하고, 그들과 나 사이에 담으로 여겨지는 것들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더 이상 담이 아니되도록, 한 주간 기도하고, 생각에서나 실제에서 담제거를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