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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인 위원회 주간보고 (05/13/2013)
2013.05.14 14:06
안녕하세요?
지난 주간의 사역과 관련해 몇가지 보고드립니다.
1. 토요일 아침 기도회에는 황보연 장로님, 정화순 권사님, 김한철 장로님, 오길자 권사님, 안애숙 집사님, 그리고 제가 참석했습니다. 금요일 밤에 목장 모임하시기에 토요일 이른 아침에 나오시는 것이 힘들겠지만, 팀장님들께서 한 달에 한번 이상 토요일 아침 기도회에 나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토요일 오후에 시카고 업타운에 있는 House of Prayer를 방문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준비해간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조오문 팀장님, 이은영 집사님, 그리고 제가 참여했습니다. 홀수달 두번째 토요일은 우리 교회가 House of Prayer를 방문하여 미국 홈리스들께 저녁식사를 대접합니다. 사역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조오문 팀장님께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3. 주일 1부 예배 후에 황동희 집사님과 임명희 집사님께서 글렌브릿지 양로원의 예배에 참석했고, 2부 예배 후에는
김유미 팀장님, 이원기 집사님과 제가 나일즈 양로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머니 주일이라 우리 교회 양로원 사역팀이 준비해간 떡과 과일을 어르신들께 대접했고, 박은혜 선생님으로부터 바이올린을 배운 아이들이 준비한 공연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4. 5월 5일 오후에 글렌뷰 소재 "마누벤" 식당에서 암환우회 후원을 위한 일일찻집이 열렸습니다.
문인순 집사님 등 여러 교우분들이 일일찻집을 방문하고 수고를 했습니다.
5. 장애인교회 주관으로 장애우들을 위한 기차여행이 6월24일부터 26일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300.00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6.연초에 계획을 세운대로, 6월 중에 선한 사마리아인 위원회가 헌신하는 수요예배를 드리면 좋겠습니다.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5월 25일 토요일에 여자 교도소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8. 문희영 팀장님, 문인순 집사님께서 인도네시아 단기선교와 한국 방문을 위해 출국하셨습니다. 은혜가운데 잘 다녀오시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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