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16-sermon-movie from Han Shin on Vimeo.

제목: 우리를 기다리시는 예수님

본문: 요한복음 8:1-11

김성직 목사

[들어가는 말] 본문을 보면, 총 세 가지 부류의 사람들과 우리 예수님이 등장합니다.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 또 그 여인을 잡아온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나머지 그 자리에 있었던 일반 백성들. 이렇게 세 부류의 사람들과 우리 예수님이 이 사건에 등장합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이 세 가지 부류의 사람들마다 다 제각기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나가는 말] 세 부류의 사람들처럼 죄악된 우리들이지만 우리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기다려주시고 계십니다. 나를 아시고 나를 가장 잘 이해하시는 우리 예수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한 후 그 느낌을 목장에서 나눠보세요!]

세 부류의 사람들의 죄악이 현재 나에게는 어떻게 다가오는지 생각해 봅시다. 세 부류의 사람들처럼 죄악이 가득찬 우리들이지만 지금도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과 현재 어떤 관계를 맺고 계십니까? 기다려주신 예수님께 되돌아온 후 나의 삶에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결단하고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