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람: 하나님 면전 앞에서 

본문: 행 17:26-28

[들어가는 말] 세상이 가르치는 ‘우리가 누구인가?’는 하나님 없는 인간상일 뿐입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적어보세요]

[나가는 말]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깨달은 바를 한주간 묵상하고 적용하여 살아본 뒤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일정 나이가 되면 부모를 떠나 독립(자립)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오래 살고, 아무리 오래 예수 믿어도,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독립 자립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오히려 세월이 흘러갈수록 더욱 하나님을 의존합니다. 에덴동산에서 인간이 넘어간 것도 하나님에게서의 자립이었습니다. 자유의지는 주셨어도 자립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더욱 철저히 하나님 의존적으로 삽시다. 어떻게 하면 나에게 주신 자유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데 사용될 수 있는지 생각하고 그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