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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013.08.13 11:28

선사위 사역과 관련해 보고드립니다.

1. 토요일 아침 기도회에는 정화순 권사님, 문희영 집사님, 안애숙 집사님, 그리고 제가 참석했습니다.

2. 이미 광고한대로, 8월2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Sanders 길에 있는 Wood Oaks Green Park에서 선사위 야유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참석예상 인원은 가족들까지 포함해서 약 30명입니다. 팀장님들은 팀원들과 가족들, 그리고 우리 사역에 관심이 있는 교우들을 초대하시기 바랍니다.

3. 재소자 사역팀은 8월 24일 폰티악에 있는 남자 교도소를 방문해 배장한씨와 앤드류 서씨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4. 주일 1부 예배 후에 황동희 집사님과 임명희 집사님이 글렌브릿지 양로원의 예배에 참석했고, 2부 예배 후에는

김유미 팀장님과 제가 나일즈 양로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5. 양로원 사역팀은 10월초에 쉐리단 길에 있는 양로원을 방문하여 위로잔치를 열기로 했습니다.

6. 암환우회 월례모임이 지난 주 목요일인 8월8일 저녁 6시30분에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암환우 한 분의 은혜로운 간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문희영, 문인순 집사님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7. 유정옥 사모님의 시카고를 방문이 연기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8. 정화순 권사님과 조오문 팀장님이 마약중독자 사역을 하고 있는 박윤경 전도사님을 만나서 사역에 대한 소개를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가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9. 장애우 사역을 하는 신홍선 목사님으로부터 장애우들 기차 여행시 우리 교회가 후원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편지가 왔습니다.

주님 안에서 편안한 한 주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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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인 위원회 주간보고 (08/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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