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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 2013년 떠나 보네면서 *
오늘 밤 11시에 온 교우들이 그레이스교회 본당에서 2013년 마지막 송구영신 예배를
하나님앞에 겸손히 무릎꿇고 드리고 2014년 희망의 새해를 맞으며 출발을 하게 됩니다
세월은 물의 흐름과 같다고 하는 옛말이 있듯이 벌써 한 해가 저무는 군요!
믿는 자로서 할일 많은 세상, 일 년을 무엇을 하며 지나왔는지 뒤돌아 봅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며 새 해에는 여러 가지 사역들을 구상하며 기도 하였지만
12개월을 뒤돌아보니 열매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며 하나님! 참회의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께 약속한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였음을 회계하며 참회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내면서더하시리라"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기쁜 소식을 가지고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하시며
이 본문의 말씀을 마지막 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 명하신 말씀이 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어 보혈을 흘리시고 구원하셨건만 우리는
명하심에 순종하며 따랐는지 뒤돌아보며 반성하며 회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겉모양 보시지 않으시고 심령을 감찰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일 년 동안 우리들은 입술로만 믿는다고 하였는지! 아니면 하다가 중지하였는지!
잘못 된 순종이라면! 돌아오는 새해에는 다시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입술로만 주님을 찾으며 기도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우리들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께 달라고만 요구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순종한다 하면서 불순종하였는지!
철저한 참회의 기도가 있어야 될 줄 압니다. 바쁘다는 슬로건을 걸고서 말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까지도 보시며 감찰하고 계신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나이다. (시139:1-3)
우리의 참회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주시니 다시 한 번 결단 합니다
2014년도에는 온 성도님들의 신앙이 성령 충만한 성도로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첫째-말씀으로 무장하고 읽기와 묵상하는 성도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둘째-기도의 영을 받게 하시고!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셋째-새벽제단 활성화되게 하시고 개인마다 가정마다 기도의 능력 주시옵소서.
넷째-각 목장이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전념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다섯-자원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하게 하시고 이웃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 다섯 가지 제목만이라도 성실히 실천으로 옮기기를 바라며 기도합시다.
날이 갈수록 바빠지는 세상이 되어가고 생업에 종사하다 보니 너무 피곤할 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나아가게 되면, 그 일을 시행하실 것이다
새해에는 그레이스 교회가 거듭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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