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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동역자님들께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6월 4일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신입생이 17명, 재학생이 45명인데 이들은 미얀마 곳곳에 있는 20여개 다른 종족에서 온 학생들입니다. 그리고 강사는
12명이 있습니다.
학교건물: 우리가 기도한대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람들을 통해 학교건물 페인트 칠을 할 수 있도록 물질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지난 2월 페인트 공사가 끝나 건물이 아주 새로와 보입니다. 우리는 이 물질을 기부해 주신 성도님들과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신 동역자님들을 인해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달라 교회 방문:
캡 형제와 다른 6 학생들이 달라에 가서 그곳에 있는 달라 형제회 소속 성도들과 함께 6월 10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학생들은2가지 특송을 불렀고, 틴 흐태이 형제는 자신이 어떻게 불교에서 회심하여 크리스챤이 되었는지 간증했습니다. 캡 형제 는 “거듭남-제자됨-사명” 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용은 죄인은 거듭나야 하며,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하고, 또 하나님의 사역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요3:5, 눅 9:23, 마 28:19, 롬 10:13-15). 전도 사역: 우리 성경학교 학생들은 매 주일 복음으로 양곤 지역 사람들을 전도하고 있습니다. 때론 큰 배를 타고 양곤 강을 건너 복음 소책자를 전하기도 하고 개인 전도를 하기도 합니다. 많은 불신자들이 이 사역을 통해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이 개인전도 활동이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기도가 필요합니다. 난다린 형제의 간증: 저는 1987년 5월 5일에 태어나 바마 불교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현재까지도 제 부모님과 친척들은 불교신자들입니다. 제가 예수님을 영접하기전, 다른 이들에게 억압적이었고 성격이 아주 나빴습니다. 16살에 처음으로 친구로부터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크리스챤으로부터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 듣게 되었고, 저는 제가 나면서부터 죄인되었다는 것과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롬3:23). 저는 생각과 행동으로 죄를 지었고 또 해야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