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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울이 행복했던 이유 (원종훈 목사)

본문: 빌립보서4:10-14

[들어가는 말] 유럽 선교의 첫 관문이었던 빌립보교회는 바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생각만해도 좋았습니다.

[설교를 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바울이 행복했던 이유만큼 우리도 행복할 수 있는데, 이것은 모든 일을 가능케하시는 주님의 능력 때문입니다.

[한 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한 뒤 목장에서 느낌을 나눠보세요!]

우리는 무엇인가 표현하고 삽니다. 자신의 감정, 생각이 주로 표현의 내용입니다. 자신이 손해를 본다거나 주장을 피력할 때는 느낌이나 생각을 잘 표현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각과 감정을 표현 못하거나, 표현 않는 일이 많습니다. 고마움과 미안함은 당연함으로 바뀌었고, 고마움과 미안함의 이유도 점점 줄어듭니다. 표현없는 사랑이 늘어나고 있으며, 배려의 마음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주간동안에 가족과 목장식구들 및 가까운사람들에게 무엇이 고맙고 무엇이 미안한지, 거듭거듭 생각해보고, 한사람 한사람에게 구체적으로 표현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 느낌을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