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수.십자가.복음.나(1)
본문: 고린도전서1:17-18

[들어가는 말] 무엇인가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관련된 주제파악, 개념정리, 상관관계인식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나가는 말] 개혁은 언제나 ‘자신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미래를 만드는 힘이 그 안에 있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한 후 목장에서 느낌을 나누어 보세요!]
‘그래도 내가 왕년에 한가닥 하던 사람이야…~’라는 말을 가끔 듣습니다. 이런 표현은 마치 지금 내 모습은 뭔가 잘못된 것이고, 진짜 내 모습은 따로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자신의 본 모습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지금에서 출발하여 가까운 과거를 거쳐, 먼 과거에 이르기까지 자기의 본래 모습은 이런것이라고 몇 가지를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들은 설교말씀에서 언급한 나의 본래모습을 묵상하면서, 무엇이 진정 나의 본모습인지, 그에 합당한 삶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