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여기까지 온 것은 하나님 사랑

본문: 호세아 11:1-11

[들어가는말] 호세아가 활동하던 시절은 아마도 지금 우리가 느끼는, 번영뒤에 찾아온 무기력한 불안감 같은 것이 가득차 있었을 것입니다.

[나가는말] 오늘 우리의 우리 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손길이 우리를 만지심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한 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 한 후 목장에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편의상, 과거, 현재, 미래로 구분합니다. 하나님 관계도 그렇게 구분하고 보면 유익합니다. 짧게는 일년간, 길게는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그 사랑 앞에 나는 어떻게 반응하였는지, 나의 반응을 한 단어로 만들어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 앞 길을 어떻게 인도하실 것인지 적어보십시오. 그 인도하심에 어떻게 따를 것입니까? 오늘 생각해 본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 사랑을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