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원목사와 함께 목회하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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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에는 13개 사역위원회 위원장, 총무, 담당권사를 위원회별로 만났습니다. “Another 20 Years” 라는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기 전에, 각 위원회의 개념을 잡고, 존재 목적이 무엇이며, 실제적으로 해야할 사역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나누기 위해서였습니다. 해마다 년초에 각 위원회 사역 명세서를 나눠드리기는 하였지만, 이처럼 대대적으로 만나기는 글렌뷰 시절 위원회 수련회 이후 몇 년만인 것 같습니다.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각 위원회마다 기억해야 할 특별한 사안들이 있지만, 여기에서는 모두가 다 기억해야 할 공통적인 것 몇 가지를 정리합니다. 종합적으로 정리된 것은 차후 각 위원회에 배부하도록 할 것입니다. 20살 된 우리 교회가 또 다른 20년을 내다보며 이어달리기를 할 시스템을 잘 갖추도록 도와주시고, 또한 언제 누가 어떤 위원회의 어떤 사역의 위치에 함께 수고할지 모르니, 미리 숙지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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