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함박눈 펑펑 내리네*

2013.02.11 05:31

김 한 철 Views:5004

*함박눈 펑펑 내려요*            2/10/13 

높고 높은

하늘위엔 짙은 구름

아래로 내리는

하얀 눈송이가

비가 내리는가!

하더니 눈송이가

제법 큰 함박눈 송이가

막을 수 없이

내려오기만 하는구나!


창가에 걸터앉아

내려다보니 제법 내린

함박눈이 차를

덮어버리고 말았구나!

나뭇가지마다

별과 같은 눈송이가

하얗게 물들여

너무나 아름답구나!


차도에 차들은

거북이 걸음 걸으며

조심히 질주한다.

차량위엔

하얀 눈이

색깔 알아볼 수 없도록

내리고 있네!


동심으로 돌아가

눈 위를 굴르며

어릴 때 생각 잠겨

먼 옛날 생각이 나누나!

보고 싶은 친구야!

어디 갔기에

내 옆에 와다오

내 곁으로

불러도 대답없는 친구야!

세월이 이렇게 흘러버렸네!

머리가 희도록!!!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142 선한 사마리아인 위원회 주간보고 (01/14/2013) 김성민 2013.01.29 5177
141 선한 사마리아인 위원회 주간보고 (01/21/2013) 김성민 2013.01.29 5297
140 선한 사마리아인 위원회 주간보고 (01/28/2013) [1] 김성민 2013.01.29 4971
139 *떠오른 새해의 기쁨* 김 한 철 2013.02.02 5155
138 영과 육을 구별하라* 김 한 철 2013.02.02 5403
137 선한 사마리아인 위원회 주간보고 (02/04/2013) 김성민 2013.02.06 5305
136 *철창을 뚫고 날아온 한통의 편지* 김 한 철 2013.02.08 5542
135 *하소연하는 엄마의 심정* 김 한 철 2013.02.08 5392
» *함박눈 펑펑 내리네* 김 한 철 2013.02.11 5004
133 *양로원 생활하시는 부모님* 김 한 철 2013.02.11 5249
132 *시급한 전도 대상지 양로원 찾아서* 김 한 철 2013.02.11 5232
131 선한 사마리아인 위원회 주간보고 (02/11/2013) 김성민 2013.02.12 5296
130 선한 사마리아인 위원회 주간보고 (02/18/2013) 김성민 2013.02.19 5502
129 지역사회 팀 모임 조오문 2013.02.22 4854
128 정성이 들어간 예배가 되어야 한다* 김 한 철 2013.02.26 5119
127 선한 사마리아인 위원회 주간보고 (02/25/2013) 김성민 2013.02.26 5276
126 *나 예수 믿기 원해요* 김 한 철 2013.02.28 5702
125 *아내 얼굴 바라보며* 김 한 철 2013.02.28 5771
124 안타까운 마음 가슴에 안고* 김 한 철 2013.02.28 5802
123 선한 사마리아인 위원회 주간보고 (03/04/2013) 김성민 2013.03.05 5477

교회안내

그레이스교회
40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Tel : 847-243-2511~3
church@igrace.org (church)
webmaster@igrace.org (Webmaster)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