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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들어간 예배가 되어야 한다*

김 한 철 2013.02.26 09:48 Views : 3758

*정성이 들어간 예배가 되어야 한다.*                 2/22/13 39

우리가 교회에 어떠한 모양으로 모임을 갖을지라도 교회는 신선하고 깨끗하며

엄숙한 자세로 참석을 하게 되지만 이 시대의 흐름은 그렇지가 않다

한번은 결혼식이 있어 미국 성당에 들어가면서 내 자신이 분위기를 느껴보며

너무나 엄숙함을 느끼며 참석을 하는데 모두에게 눈길을 돌리며 바라보니

참석자 모두가 저의 마음과 눈에는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 나를 온전히 드리는 것이 되어야 한다.

예배는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위해

예배드려야 하고 예배드릴 때 우리의 목적은 개인의 유익을 위해 드리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되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기쁨을 충만케 올려드려야 한다.

          "이 백성이 그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니라." (이사야29장13절)


그러므로 하나님은 위모로 우리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심령을 살피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창조하셨지만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방법은 주님을 통해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우리는 처음 세상에 태어나면서 사람의 가족으로 태어났지만 두 번째 다시

태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야만 하며 옛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세례를 통해 거듭나야 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 자녀들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를 가장 사랑할 때 관심을 가지시고 미소를 지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를 온전히 신뢰할 때 기뻐하시고 미소를 지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과 정성을 다해 순종할 때 미소를 지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계속해서 주를 찬양하고 감사드릴 때 미소 지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마음껏 사용할 때 무척 기뻐하신다.

우리 주님은 항상 누가 나를 찾으며 누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길 원하는지

우리를 항상 하늘에서 모든 인류를 내려다보고 계심을 인정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시고,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인생을 보심이여"

우리의 예배는 마음과 정성 그리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드리는 예배라는 것이다 우리 모든 교우들이 이러한 자세로

자기 자신을 먼저 성찰하고 단정한 옷차림으로 성전에 들어와 오늘의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오늘의 본문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성령님께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준비하는 자에게 성령의 인도함과 감사가 넘치며 기뻐하시는 예배가 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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