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를 불러주신 은혜

본문: 갈라디아서 1:13-24

[들어가는 말] 바울은 자기 의에 가득찬 확신으로 자기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의에 가득찬 당당한 하나님길을 걷도록 불러주셨습니다.

[나가는 말]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변화시켰습니다. 변화의 주체를 알아,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한 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한 후 목장에서 그 느낌을 나누어 보세요!] 누구나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때, 크게 변화되었다는 전환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어느 때 어떤 일이 인생과 신앙의 전환점이 되었습니까? 그것을 깊이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그 전환점을 중심에 두고, 그 전에는 어떤 모습이었고, 그 후에는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즉 이전에는 내가 주장하거나, 내가 몰입되어 있거나, 내가 붙잡고 살던 원칙이 무엇이었는데, 전환점을 통해 바꿔진 뒤에는 어떤 것을 주장하고, 어떤 일에 삶을 드리며, 어떤 것을 원칙으로 삼고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 이번 한 주간의 삶을 또 다른 전환점으로 바꿔보시기 원한다면, 의도적인 기도로 참여해보십시오. 자연스러운 삶과 신앙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