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413-sermon-movie from Han Shin on Vimeo.

제목: 예루살렘 들어가시다 (원종훈 목사)

본문: 마가복음 11:1-11

[들어가는 말] 딴 생각만 하는 제자들을 동반자 삼으신 예수님, 여전히 그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들어가십니다. 무슨 뜻이 계실까요?

[설교를 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일부러 제자들에게 사명주신 예수님은 그들이 성숙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를 향해서도 같은 마음이시겠지요?

[한주간 묵상 적용 실천 한 뒤, 그 느낌을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주께서 쓰시겠다는 말에 나귀 주인은 아까운 어린 나귀를 그대로 내주었습니다. 예수님 찾아온 부자 청년은 나름 신앙있는 사람인데도 하라시는 한 가지(재물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라)를 못한 채 돌아섰습니다. 결국 부자청년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따르지 못하였으나, 나귀 주인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 길 따라 간 셈입니다. 헌신은 주님 따라가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이며, 헌신은 자기를 이겨낸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헌신은 무엇일가요? 더 큰 헌신을 가로막는 내 마음의 생각은 무엇인가요? 한 주간 동안 마음 먹은 헌신을 실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헌신이란, 주님 위해 나(나의 무엇)를 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