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복음에 집중하면 이렇게 됩니다.

본문: 갈라디아서 2:1-14

[들어가는말]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 받은 바울이 14년 만에, 당시 중앙무대라 할 수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옵니다. 무슨 일일까요?

[나가는말] 바울은 자기 인생과 사역을 달리기로 생각했고, 그것이 헛되지 않고자 애썼습니다. 자신의 인생은 지금 무슨 달리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한 뒤 목장에서 느낌을 나누어 보세요!] 사람은 누군가 만나고 살며,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인정)하느냐에 따라 태도가 달라집니다. 존중, 무시, 비굴, 아부 등 무엇이든지, 그 사람에 대한 내 생각 때문입니다. 요즘 내가 누군가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면 누구이며 왜 그런지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마땅히 인정해야 하는 사람인데, 인정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이며 왜 그런지, 이것도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고쳐보세요! 오늘 설교처럼 하나님께서 내 앞에 세우신 사람은, 그 사람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에 존중, 인정, 순종, 사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