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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십자가 바라보자* 3/28/13 (42)
매년 부활절을 맞이하지만 올해는 십자가를 다시 한 번 더 바라보게 됩니다.
내 죄 때문에 십자가 지시고 골고다로 향하시던 그 모습이 새삼 생각이 난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났지만 만약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고 지은 죄를
회개하지 못하였다고 하면 지금 어떤 생활을 하고 살고 있을까?
사단의 노예가 되어 이 세상 풍속을 좇고 불순종 아들들과 함께 쾌락을 좇으며
육신의 욕심을 따라 마음의 원하는 대로 진노의 자녀로 살 수 밖에 없었지만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게 하시고 풍성하고 신령한 은혜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그 길을 따라
열심과 열정을 다해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가 넘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 한다.
부족한 장로이지만 남은 생애는 수족이 움직일 때까지 사역이 주어지면 열심히
복음의 씨앗이 되고자 하고 있으며 이웃과의 교제가 있기를 원하고 있다.
이 고난 주간동안 묵상하는 주님의 십자가! 우리는 손에 가시만 있어도 견디기
힘이 들며 어떻게 해서라고 가시를 빼기 위해 애를 쓰지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은 아픔과 고통, 그리고 무거운 십자가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실 때
군병들에게 채찍을 무수히 맞으시면서 피 흘리시며 올라가시는 그 모습 묵상
하며 주님께서는 이토록 목숨을 나를 위해 주셨건만 나는 무엇을 드렸는가!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8:11)
기회가 되어 이스라엘 성지를 방문하여 예수님께서 무거운 십자가 어깨에
짊어지고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라는 좁은 언덕길을 올라가시며 넘어
지시던 그 곳에는 좁은 골목길 양편에 상인들이 관광객을 위해 물건을 팔며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고 이 길을 오르신 날이 금요일이었기 때문에
오늘날도 어김없이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면 비아 돌로로사에서 관광객 위해
십자가를 지고 행진이 이루어지고 있다 많은 기독교인들 뒤를 따르며 눈시울
적시며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묵상하며 십자가 달리신 곳까지 올라간다.
만약!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지 않으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신앙생활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 고전15장에 자세히 기록됐었다
우리 모두 고난의 십자가 바라보며 나도 죽음에서 부활한다는 것 마음 깊이
간직하고 남은 생애 열심히 주님 바라보며 신앙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고전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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