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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예수 안에서 하나 (원종훈 목사)
본문/ 갈라디아서 3:28

[들어가는 말] 예수 믿기 전과 후는 많은 것이 다릅니다. 정말 달라졌나요? ‘나의 문화’라는 틀을 통해 생각해봅시다.

[설교를 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나의 모든 행동양식이나 상징체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담아내는 그릇이어야 합니다. 잘 담아냅시다.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한 후 목장에서 나누어보세요!]
구약에 나오는 바벨탑은 하나님을 저항하는 문화였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와 부활 이후, 성령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흩어진 언어가 하나되는 경험을 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문화가 시작된 것이라 봅니다. 복음은 우리로 [모든 대인관계에서, 모든 삶의영역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게합니다. 나는 삶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저항하고, 어떻게 하나님을 인정하는지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한 주간 동안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 대인관계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한 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