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교회 - 2014년 9월 14일 주일설교 from housechurch on Vimeo.

제목: 하이델베르그요리문답(2)1-2 - 우리의 유일한 위로 (원종훈 목사)
본문: 고린도전서 3:21-23

[들어가는 말] 위로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위로 받으면 그 뒤에 뭐가 달라지나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위로는 무엇일까요?

[설교를 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참된 위로의 핵심은 우리가 사나 죽으나 내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 한 뒤 목장에서 그 느낌을 나누어보세요!]
우리는 ‘좋은것/선’을 추구합니다. 물건 하나를 사면서도 좋은 것을 고릅니다. 자녀에게도 좋은 것을 해주고 싶어합니다. 인생을 살면서도 좋은 길을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좋다고 한 것에는 더 좋은 것이 있기 마련이어서 우리 인생은 늘 더 좋은 것을 추구하며 삽니다. 더 좋은 것의 끝에는 최고로 좋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최고선]이라고 합니다. 각자 자기가 추구하는 좋은 것과 자기 인생에 있어서 최고로 좋은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나누어 보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사나, 죽으나” 나에게 진정한 최고선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이것을 추구하며 살것입니다.”라는 말로 자신의 최고선을 표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