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그레이스 교회 - 2014년 9월 21일 - 주일설교 from housechurch on Vimeo.

제목: 나는 비참합니다!! (원종훈 목사) - 하이델베르그요리문답(3)
본문: 로마서 3:19-22
[들어가는 말] 우리가,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으로 살려면, 우리의 ‘죄와 비참함’을 알아야 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알수 있겠습니까?

[설교를 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우리는 자기 백성을 저희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평생 감사해야 할 이유입니다.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한 후 목장에서 나누어 보세요!]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에 스스로를 비참하다고 생각해 본 일이 있습니까? 어떤 경우였습니까? 남들에게 망신당한 일, 돈이 없어 구걸하다시피 살았던 일, 무식하다 소리 들은 일, 몸이 병들어 대소변까지 받아내야 했던 일 등 입니까? 내가 겪었던 나의 비참함이 무엇이었는지, 그 상황에서 내가 기다렸던 위로는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정말 지속적인 위로가 되었었는지를 이야기나누어 보십시오. 그리고 설교에서 들은대로 ‘죄에서 기인한 나의 비참함’이 가장 근본적인 비참함인데, 이것이 무엇인지, 어떤 위로로 이 비참함의 자리에서 일어설 수 있는지 이야기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