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그레이스 교회 - 2014년 11월 2일 주일설교 from housechurch on Vimeo.

제목: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원종훈 목사) - 하이델베르그요리문답(8) 제6주일 Q16-19
본문: 로마서 5:15

[들어가는 말]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는 한분 뿐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만족시키며 사람을 대표할수 있어야 합니다.

[설교를 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 삶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새로운 삶을 삽시다!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 한 후 목장에서 그 느낌을 나누어 보세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거나 혹은 도움을 받아본 일이 있습니까? 그것들은 도움이라는 이름의 사랑입니다. 사랑한 것이며 사랑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얼마나 힘들게 돕고 사랑하는지 상대방이 모르면 가끔 화가 납니다. 상대방이 나의 선물을 자신의 권리로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때 그런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이번에는 반대 경우를 생각해보십시오. 누군가로부터 내가 받은 사랑, 도움, 배려가, 그 사람이 얼마나 힘들게 만든 것인지 모르고 당연하게 여긴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보고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한 주간은 당연하게 여길만한 것도 얼마나 힘들게 된 일인지 살펴 깨닫고 그것을 말로 인정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