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 시작과 동시에 교회 주방에서는  장로님의 기도로 조리를 시작하여 6시45분에 드디어 크램차우더 숲 300인분과 새우및 우유 알러지가 있는 분을 위하여 맨하탄 스타일 크램챠우더 숲 30인분을 무사히 끓여냈습니다. 장로님은 시간에 늦을까봐 많이 불안해 보였지만 주방봉사지원자들의 차분하고 안정된 조리과정을 통하여 사진에서 보듯이 바닥이 눌지도 않게 잘 조리되어 무사히 조리과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전번에 재료표가 기술적인 문제로 PDF 전환과정에 사라졌습니다 공부좀해서  전체과정을  올려 놓았습니다. 요즈음에는 요리가 느는것이 아니고 컴퓨터 스킬이 조금식 향상되는 부수입이 있답니다.

다음기회에 또다른 숲을 끓일때는 더자세하고 알기쉽게 올려보겠습니다. 하느님 은혜로 모든 참석자가 맛있게 드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