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와 복음으로 세워지는 교회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서 주님의 증인되라 하시면서 능력을 주시고 전파 하게 하셨습니다. 매 순간 순간 마다 주님은 임마누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지금도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일들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엘리야 훈련 12회때 저와 교회는 24시간 릴레이 기도를 3개월 동안 했습니다. 성도들이 본인의 기도 시간이 되면 하루 한시간씩 교회에 와서 기도하는 그 시간이 귀하고도 귀한 시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시간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인하여 건축이 아무런 문제 없이 완공되고 하나님 앞에 헌당 드리고 엘리야 훈련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엘리야 훈련 제12회) 
태국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감을 확실히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에 주님안에 있는 주님의 자녀들은 같이 기뻐합니다. 왜냐 하면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인내를 요구 하십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인내 (히12장)또 순종하면서 충성하고 사명을 감당하는 인내, 소망중에 천국의 상급을 바라보는 인내입니다. 죽을것만 같았는데도 주님이 생명이시기에 또 일어섭니다.
13일 부터 15일까지 (이번 주간 4월 13-15)태국 명절중 하나인 일년중 가장 무더운 주간(한국 같은 구정) 물의 축제 '쏭끄란' 주간이어서 방콕 거리가 한산합니다. 모두 다 집으로 아니면 휴양지, 휴식처로 아니면 밖에 나가서 물 장난을 하는 휴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미 믿음안에서 주님 바라보고 주님의 군사가 되어서 세상명절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안식을 누립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몰려오는 기도 특공대들 엘리야 훈련 13회를 준비하느라 찬양대원들이 6시간 버스를 타고 내려와 같이 화음과 마음의 하모니를 이루어 뜻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부터 오늘 저녁 (수요일) 까지 준비하는 저들의 찬양속에 십자가의 복음이, 복음의 능력이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새벽기도 부터 시작하여 큐티 시간 그리고 하루 종일 찬양으로 준비하면서 저녁에는 기도회로 모이는 저들의 눈에는 비전이 가득차 있습니다. 사명을 가지고 가는 이들은 이 태국땅과 세계를 복음으로 뒤집을 능력이 있습니다. 왜 저들은 이렇게 헌신할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하되 죽도록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 때문입니다. 사랑때문에 헌신하고 인내하고 용서하고 기도합니다. 우리들이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요 사랑으로 가득한 복음 전파자 들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 주님을 사랑하고 예배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랑하는 전도자님들! 이번 엘리야 훈련에도 같이 동참해 주십시요.(엘리야 훈련 13회, 이번 주제는 '십자가와 복음으로 세워진 교회' 입니다.) 질투를 물리치고 미움과 욕심을 다 버리고 순결하고 정결하고 사랑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같이 동참해 주시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간절한 소망을 이루실 것입니다. 아니 주님의 길을 같이 가는 선교사, 아니 주님과 함께 동행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 모두가 같이 하면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며 예배자며 전도자 들입니다. 성령님의 역사와 능력, 말씀의 능력, 기도의 능력, 변화, 회개, 사랑, 헌신, 사명이 불타오르고 오는 사람들의 안전과 날씨 온도 헌신자들의 건강 그리고 재정을 위해서 우리는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