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원목사와 함께 목회하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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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휴가철이라 하지만, 여름너머 가을로 이어지는 기도의 제목이 보입니다. 교회 일정을 미리 준비하는 분들의 마음 역시 그럴 것입니다. 특별히 기도제목 많은 금년 여름기도를 드리며 기도의 동역을 기대합니다.
1. BTS 특새 8.13-19 – 우리의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기 전에 함께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신앙으로 키우는 것 밖에 길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녀, 손주들을 위해 새벽에 나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지도자들이 새벽을 인도할 것입니다. 2. 할렐루야대성회 8.14-16 – 교협에서 주관하고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모이는 집회입니다. 씨애틀 형제교회 권준목사님이 강사로 오십니다. 한인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우리에게 이 집회는 중요한 기도의 제목이 됩니다. 말씀잔치, 생명잔치, 교회와 성도의 본질을 다루는 집회 되도록 기도하고 참여합시다. 3. 청년부흥회(the Power of Prayer for Chicago) 9.11-12 – 시카고에 청년운동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40여명이 기도로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예수바람을 일으킬 소중한 집회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모이며, 맨하탄에서 청년들 위해 눈물 흘리는 맨하탄선교교회 최재원목사님이 강사입니다. 시카고의 청년들이 세상을 이겨내는 예수 정병이 되도록 기도하십시오. 4. 목회자칸퍼런스 9.14-17 – 제65차 가정교회 목회자 칸퍼런스가 시카고가정교회연합으로 안디옥교회에서 열립니다. 신약교회를 회복하고 주님의 소원을 이뤄드리자는 결심으로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목회에 집중하는 목회자 선교사 부부들이 모입니다. 참석자들과 준비하는 사람들, 그리고 모든 과정에서 은혜롭고 순조롭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우리 교회에서도 도울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5. 부흥사경회 9.18-20 – 일본 가와사끼 초대교회에서 목회하는 조남수선교사님을 모시고 부흥회를 합니다. 조목사님은 가정교회를 통해 일본에 교회의 본질을 바르게 세우고 소개하고 있으며, 한국교회의 깊은 영성을 일본인들에게 심어주고 있습니다. 강사님 위한 기도는 물론이고, 우리 자신이 은혜를 받고, 자신이 변화되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각자 무엇이 어떻게 변하기를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모든 집회에 다 참여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6. Coming Home Banquet 9.19- 영어권에서 잃어버린 형제자매들을 찾기 위해 대대적인 복음초청잔치를 엽니다. 고등학교 졸업부터 시작하여 대학 졸업까지 이어지는 신앙상실기에 교회를 떠난 자들을 찾기 위해 시카고 지역의 영어권목회자들이 일년전부터 기도하며 준비해왔습니다. 이번에 많은 이세들이 주께와 교회로 돌아오도록, 그래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7. 제10차 14일간의 약속10.5-18 – 영성다지기에 좋은 가을새벽을 깨우는 기도회입니다. 개인적인 특별한 기도제목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전체, 자신의 신앙전반에 대하여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 하며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특별하게 모이는 것이 특별한 기도의 시간이라 믿고, 하나님 앞에 새벽을 깨우고 나아오는 시간입니다. 준비되는 말씀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이 되도록 기도하시고, 나아가 같은 가족 목장 식구들이 같이 나갈 수 있도록 권면하고 기도하십시오. 8. 제2차 목자안수10.11 – 해마다 목자주일로 지키는 10월 둘째주일에 준비된 대행목자, 대행목녀를 안수할 예정입니다. 평생헌신의 전기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기도의 제목이 있지만, 목회 일정에 따른 기도의 제목을 드렸습니다. 같은 식구이니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베푸신 사랑과 은혜를 넘치게 누릴 수 있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기도한 사람은 기대합니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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