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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전도 대상자를 찾아봅시다*

hankim37@hotmail.com 2016.11.30 04:08 Views : 1501

    *2017년에는 전도 대상자를 찾아봅시다.*           11/17/16 

하나님 자녀의 특권을 누리고 있다면 우리는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부탁하신

지상명령을 글로만 읽을 것이 아니라 몸을 움직여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기독교 신문을 보면서 너무나 마음이 충격속에 씁쓸했던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통계에 의하면 10%만이 교회 안에서 활동적이고 헌신적인 반면에 90%의

교인들은 비활동적이고 전도에는 무관심한 실정이며 예배마저도 등한이 한다.

우리교회의 통계를 보면, 이 많은 교인들이 어디로 갔을까! 교회에는 출석들을

하고 있는지, 우리 모두 기도하며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겨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흘리신 보혈은 죽었던 우리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부활의 진리를 세상 널리 알리기 위해 전도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어 가시면서 마지막하신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장19절 말씀)


전도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기도하며 그리스도인이라면 필수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복음에 우리는 빚진 자이며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를 만나든지 전도할 기회를 찾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입술로만 전도하자가 아니라, 입술을 열고 죽어가는 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예수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할 책임이 있으며 반드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수주일 잘 지키고, 기도생활 열심히 하고, 헌금생활 열심히 하고, 봉사

사역 열심히 한다. 해도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 안하면 아무소용이 없다

전도의 방법은 두 종류가 있다   첫째-해외 전도가 있고     둘째-국내전도가 있다


해외전도는 각국에 선교사를 파송해서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지역을 선택해서

             몸과 마음을 다해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을 한다.

             역경도 많고 어려움도 많고 때로는 목숨을 걸고 지상명령을 지켜야한다

             왜! 어려움을 견디며 할까요, 예수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전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입니다

            우리는 부모님, 형제, 친척, 친구, 가까운 이웃 등이 전도대상들이다.

            우리는 뒤를 돌아보며 전도의 대상자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젊은 세대는 다문화권 인종들에게 접근해 복음을 전해야 하며 더욱

            부흥을 시켜야 한다. 국내에서 해외선교를 직접 전도하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사도행전1장8절)


하루는 대원들과 식품점 앞으로 전도하기위해 교회에서 미리 전도전략을 세우고

두 사람씩 짝을 지어 사람을 만나 접근할 때 한 사람은 전도가 이루어지도록

상대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성령님께 기도하며 다가갈 때 평안이 찾아든다.

전도지를 들고 앞을 바라보니 연장자 할아버지가 주저앉아 흡연을 하시며 무엇에

몰두하고 계시는 모습이었다. 나는 다가가 안녕하세요! 시장 보러 오신모양입니다

흡연을 하시다 어쩔 줄 모르시며 담배를 땅에 놓으시며 담뱃불을 끄신다.

실례합니다! 저는 저의 신분을 확실하게 밝히고 혹시, 교회에 출석하고 계십니까?

물어보니 정색을 하시며 장로님! 제가 이민 온지 20년 넘었는데 누구하나 저에게

교회가자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며 저에게 도리어 항의를 하시는 것입니다

시카고에 교회가 이렇게 많은데 나에게 찾아와 교회나가 예수그리스도 믿으라는 말입니다

너무나 마음이 안타까워 성함, 전화번호 적어들고 돌아서는 발걸음 무겁기만하였다.

아직도 시카고에도 복음을 전할 교민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돌아온 일이 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 마지막 때 "영혼구원 하여 제자 삼는 일에" 힘쓰시는

       2017년 한 해가 되기를 우리 모두 두 손 모아 합심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전도의 축복 이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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