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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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사이에 끼어있던 보라색 사역지원 신청서를 보면서 뜨끔하고 마음이 찔렸습니다. 작년에 신청했던 사역을 안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전 해에도 같은 사역을 신청하고서는 비비적 비비적 게을렸지만, 그래도 어설프게 하는 흉내는 보였는데 말입니다. 마음이 찔리면서 동시에 ‘올 해는 이 사역 신청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예배 후 집에 돌아와서 다시 찬찬히 사역지원 신청서를 살펴보았습니다.
‘웹 글쓰기’….. 있지도 않던 사역을 비고란에 적어낼 때는, 나도 공동체의 일에 작은 부분이라도 도움이 되고 함께 참여한다는 기쁨으로 신청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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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 관리자 | 2024.03.29 |
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350 | *김 승 한 장로님 천국으로 환송하며* | 김 한 철 | 2018.01.20 |
349 | *부활의 아침^ | hankim37@hotmail.com | 2018.04.01 |
348 | 부고 – 유지영집사(유재혁집사 아내) 부친 | 목회행정실 | 2018.01.16 |
347 | *어느 목사님 고백 공감이 듭니다* [1] | 김 한 철 | 2018.05.12 |
346 | *부고-하승범장로 부친상 | 김성직 | 2018.05.05 |
345 | 짧은 글(19):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 영 | 2018.12.18 |
344 | *막내딸 묘소 앞에 서서* | 김 한 철 | 2017.12.19 |
343 | *유일한 나일강의 기적* | 김한철 | 2018.12.15 |
342 | *믿음에는 거듭남이 동반한다* | 김 한 철 | 2017.09.28 |
341 | *노숙자 형제자매가 섬기는 교회 ( H. O. P. ) | 김 한 철 | 2018.01.17 |
340 | *낙원으로 떠나간 김 영 창집사님* | 김 한 철 | 2018.01.24 |
339 | *보고싶었던 홍 인숙자매님께* | hankim37@hotmail.com | 2018.02.13 |
338 | *발 뒤꿈치 뼈에 박힌 못 자국 발견* | 김한철 | 2019.02.03 |
337 | *가을을 맞으며 권 성 남자매님께* | 김 한 철 | 2017.09.20 |
336 | *손 경 미 사모님은 누구신가?* | hankim37@hotmail.com | 2018.02.04 |
335 | *사도 바울의 아름다운 대 성당* | 김한철 | 2019.02.03 |
334 | *유혹의 욕심을 따라 사는 인생* | 김 한 철 | 2018.04.25 |
333 | 짧은 글(117): 글쓰기를 위한 나의 변명 | 김우영 | 2019.09.06 |
332 | 과연 죽음으로 인생이 끝이 나는가 | 김한철 | 2017.12.18 |
331 | *기도 응답 기다리며* | hankim37@hotmail.com | 2018.07.20 |
금년 한 해 목자용 나눔을 위해 설교요약을 잘 정리해줘서 고맙습니다.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사역이었습니다.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내년에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