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가서 – 사랑의 연합     
본문: 아가서6:1-3

[들어가는 말] 사랑은 소중하고 고귀합니다. 부부, 부모자녀, 형제자매 등 어느 사랑이나 성숙한 모습으로 무르익어야 합니다..  

[설교들으며 나에게 주신 말씀이라 생각되는 것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사랑은 속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우리 모든 사랑의 관계를 덧칠해야만 합니다.

 
[한주간 묵상 적용 실천해보고 목장에서 나눠보십시오]
결혼 주례를 하다보면, 남편들에게 ‘주께서 교회를 사랑하심같이’ 아내를 사랑하라고 권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권고하는 주례자조차도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께서 교회를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알기 때문이며, 사람이 같은 방법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가정과 교회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직접 반영되는 현장이라는 사실입니다. 주님 사랑하듯 서로 사랑하며, 서로 사랑이 주 안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지금의 모습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다시 한번 가정과 교회 안에서의 성경적 사랑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