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도행전- 증인들의 행진行進         
본문: 사도행전1:6-11

[들어가는 말] 복음의 증인으로 살다보니, 사도들은 자연스레 예수님께서 세우시고자 하셨던 교회를 세워나갔습니다.

[설교들으며 나에게 주신 말씀이라 생각되는 것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사도행전 모든 일의 시작이 ‘성령하나님’이셨듯, 우리의 모든 생활과 사역 역시 성령하나님이어야 합니다.    

[한주간 묵상 적용 실천해보고 목장에서 나눠보십시오]
시장에 가면 무엇을 사러 왔는지 생각하고, 출장가면 왜 왔는지 잊지 않아야 합니다. 모임에 가면 모임의 성격을 알아야 하고, 인생에 있어서는 오늘 왜 내가 사는지 분명해야 합니다. 믿음의 선조들은 자기 신분과 사명을 잊지 않았습니다. 바울도 자신의 ‘달려갈 길’이라는 말로 인생과 사명을 연결하였는데, 그것은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목장으로 모일까요?  왜 아이들을 키울까요? 왜 교회 직분을 주셨을까요? 나에게는 무슨 사명이 있을까요? 이런 주제로 생각하고 살아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