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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어머니! 세 글짜*
어머님의 세 글 짜
포근하기만 하구나!
세 글 짜 속에
끈끈한 사랑이 풍성하지만
표현도 없고 감정도 주지 않는
신비한 그 사랑이
나를 이 자리까지 있게 하셨네!
어머니! 소리쳐 불러 보아도
대답 없는 그 은은한 사랑
내 가슴 깊이 스며만 드네!
나를 낳아 키우실 때
잘 되라고 그 누구에게
하늘을 우러러 보시던 그 얼굴
그 누구에게 소원하시던 그 모습
몸에 열이 나면 들쳐 업으시고
병원으로 달려가시던 어머니
살아생전 효도 못함을
용서하소서! 어머니!
외쳐보아도 불러보아도
대답 없는 어머니 얼굴
꿈에라도 보고 싶은 어머니!
나를 안어 주실 것만 같구나!
나를 부르시며 달려오시는
어머님의 모습이
나의 두뇌를 스쳐만 가누나!
하늘나라에서 바라보시며
밝고도 거룩한 천국에서
주님과 영원히 살 천국일세!
찬양을 부르며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어머님 손 붙들고
영원히 삽시다!
어머님!!!
주님과 함께
어머님 만나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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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Author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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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 관리자 | 2024.03.29 |
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493 | *오른손 하는 일 왼손 모르게* | 김한철 | 2019.03.09 |
492 | 짧은 글(43): 진정 공평한 세상이 가능할까?<4> | 영 | 2019.03.04 |
491 | 짧은 글(42): 하나님께선 왜 선악의 지식을 금하셨을까? | 영 | 2019.02.27 |
490 | 짧은 글(41): 에덴의 동편엔 누가 살고 있을까? | 영 | 2019.02.23 |
489 | 짧은 글(40): 바울이 강조한 크리스천의 정체성 | 영 | 2019.02.18 |
488 | *동굴에서도 피어오르는 새론의 꽃* | 김한철 | 2019.02.16 |
487 | *예루살렘 성지 순례하면서* | 김한철 | 2019.02.16 |
486 | *부 활 교 회 방문하다 | 김한철 | 2019.02.16 |
485 | 짧은 글(39): 진정 공평한 세상이 가능할까?<3> | 영 | 2019.02.14 |
484 | 짧은 글(38): '그 사람 왜 그래?' | 영 | 2019.02.10 |
483 | 짧은 글(37): 진정 공평한 세상이 가능할까?<2> | 영 | 2019.02.06 |
482 | 짧은 글(36): 진정 공평한 세상이 가능할까?<1> | 영 | 2019.02.04 |
481 | *발 뒤꿈치 뼈에 박힌 못 자국 발견* | 김한철 | 2019.02.03 |
480 | *사도 바울의 아름다운 대 성당* | 김한철 | 2019.02.03 |
479 | *아름다운 세스틴 화려한 소 성당* | 김한철 | 2019.02.03 |
478 | *원형 경기장 콜로 세움(Colosseum) | 김한철 | 2019.02.03 |
477 | *카 타 콤 베 (Catacombe) 기도 처소* | 김한철 | 2019.02.03 |
476 | 짧은 글(35): 십계명의 서두를 묵상하며<3> | 영 | 2019.02.02 |
475 | 짧은 글(34): 은혜로만 살아가는 신분, 그가 누구일까? | 영 | 2019.01.30 |
» | *보고픈 어머니! 세 글짜* | 김한철 | 2019.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