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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가까이 있는 암의 정체

암이라는 병은 의학계의 가장 커다란 관심사이자 숙제이기도 하다

지금 의학계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밝혀졌고 완치에 이르는 경우도

많아진 질병이다 중요한 것은 암이 얼마나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을

했느냐 이고 이것은 결국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 암 발견과 연결된다.


국립 암센터에서는 호발 하는 암7개에 대하여 검진권고안을 발표하였고

(2015,9) 국가에서도 1999년부터 국가 암 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 암 검진사업/ 사진 출처: cityhospital.co.kr)


우리들이 조금만 신경을 쓰며 잘 관찰만 하면 조기 발견할 수도 있지만

조금 어디가 이상하고 아프면 약을 복용하거나 날이가면 괜찮을 것이다

자신이 혼자 판단을 하는데 문제점이 있으며 요즈음은 암이 너무나 흔하게

일어나고 있기에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보다 옛 말에도 병은 널리 알리라고 한다.

본인은 이웃에게 알리기를 거부하며 혼자 진찰하고 판단하면 치료가 불가능하다

병을 많이 키운 후에 전문의를 찾아가는 경우, 때는 늦어버리고 만다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가 공개되어 화제다

  영국 런던대학의 논문을 토대로 사람들이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를 최근 소개했다


1*첫 번째로 덩어리나 혹이 만져진다는 것이다

   암 환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몸 안에

   원인 불명의 덩어리가 있음을 감지했다 그러나

   이들 중 67%가 의사에 문의하지 않았고 77%는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았다. 유방이나 다른 부위를 자주 만져 덩어리

   존재 여부를 살피는 것이 암 조기발견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2*두 번째로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은 기침이나 쉰 목소리,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데도 참고 약으로 버티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는 후두암과 폐암 또는 갑상선 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임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목 주위에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암을 제때 치료할 수 있다

 

3*세 번째로 배변 습관의 변화를 꼽을 수 있다 런던대학 연구팀은

   암 환자들의 18%는 배변 시기나 대변의 양, 크기의 변화를 경험,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졌는데도 음식이나 약물의

   영향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있다 이는 대장암의 전조증상임을 알라


4*네 번째로 소변 습관과 방광의 이상 증세다 요로 감염이겠지...라며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소변습관의 변화나 방광에 통증이

   있다면 신장 암 및 방광 암, 전립선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남녀)


5*다섯 번째는 지속적인 통증이다 통증이 오래 이어진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다 뼈의 암이나 난소암의 전조일 수도 있다


6*여섯 번째는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은 목의 통증을 들 수 있다

   목의 통증이 계속되면 후두암 등의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런던대학 설문대상자의 78%가 목통증을 심각하게 생각지 않는다.

 

7*일곱 번째는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은 급격한 체중 감소이다.

   미국 암학회는 원인을 알수 없는 4.5kg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 체중 감소는 췌장, , , 식도암 등

   급격한 체중감소가 있는데도 운동이나 다이어트 탓으로 돌리면

   암 조기발견을 놓칠 수 있다 매우 조심해야 한다.


8*여덟 번째는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를 들 수가 있다 이 증상은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때의 원인은 신경,

   면역 체계의 문제, 식도암이나 위암, 목에 암이 생길 때 생긴다.

 

9*아홉 번째는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으로는 출혈이다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오면 폐암의 신호가 될 수 있다 대변에 묻은

   피는 결장과 직장암의 표시일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

   출혈을 경험한 여성은 자궁이나 자궁내막 암에 대한 진료가 필요,

   유두에서 피가 새어나온다면 유방암, 소변의 피는 방광이나 신장 암

   신호일 수 있다 비정상적인 출혈은 암의 전 단계임을 명심해 하루

   빨리 전문의를 찾아가야 한다.

 

10*열 번째는 피부의 변화다 점이나 죽은 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을 예고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런 피부변화에

   무신경하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피부암으로 진전될 수 있는데도

   단순 피부 트러블로 생각하기 쉬우니까요

 

도대체 암은 왜 발생하는가? 암세포라는 것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물질이

아닌 우리 몸속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즉, 몸속에서 발생하는 불량세포다

불량세포는 정생세포와 달리 성장이 빨라 몸 전체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573 *1997년부터 교도소 사역 시작하며* ( 1 ) 김한철 2019.07.06
» *우리 곁에 가까이 있는 암의 전체* 김한철 2019.07.03
571 짧은 글(91): 죄를 바라보는 인간의 눈에 이상이 없는가?(2) 김우영 2019.07.02
570 짧은 글(90): 죄를 바라보는 인간의 눈에 이상이 없는가?(1) 김우영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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