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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아버지에게* (19) 

Andrew가 보낸 편지를 쓴 내용을 그대로 Web에 올려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Pontiac 동굴에서 아주 반가운 인사를 보내 드립니다

내 사랑하는 믿음의 아버지! I Love you...

내 사랑하는 아버지 밝은 모습 보면서, 우리가 찬송가 405정 부르면서,

하나님의 말씀, 요한복음을 나누면서, 간절히 같이 기도하면서, 나의 가슴이

너무너무 뜨거워졌습니다. 아 멘 아버지가 이런 귀중한 시간동안 먼 길을

운전해 오시면서 이 죄수 아들을 찾아주시고 말씀전해 주심을 감사해요

날이 날마다 지나가면서 내 믿음이 더 강해지면서, 내 소망이 더 밝게 잘

보이면서 내 때가 가까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오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내 아버지! 내 사랑하는 아버지 이 죄수 아들을 이러한 사랑을 보여 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이런 어두운 동굴 안에서 아주 좋은 희망을 보여주시면서

제가 다시 태어난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 은혜로운 면회를 마치면서요.

 

제가 내 방에 돌아오면서 우리가 나눈 성경말씀을 다시 생각해 보면서

많은 기도를 해 보았습니다 성경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도를 주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를 보내 주시고 성경말씀을 배우게 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나의 하나님 아버지가 가슴속에 있는 아픔을 풀어주시면서 저의 잘못한 살인

죄를 용서해 주시었는데 내가 어떻게 내 혈육의 누나를 용서를 못할까?

아무리 악한 상처가 있어도 내 마음이 아프지만 핏줄인 누나를 용서해야지요.

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살고 있으면서 예수님이 이 죄인을 구원해

주신 것을 알면서 핏줄인 누나를 왜 용서 못할까! 용서하니 편안한 마음이다

저 안에 거한다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요일2:6)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가 용서에 대한 이해를 했습니다. 또 성경말씀에!!!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빛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그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 하냐! (마태복음18:32-33)

 

내 눈이 떠있습니다 제가 눈 감고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믿어주세요

내 믿음이 확실하면서 내 믿음의 정직을 붙잡으면서 우리 하나님아버지께

매달리고 살아나갈 것입니다 아 멘! 내 옆에서 사람들이 잔소리를 해도

제가 진실한 하나님의 말씀을 꼭 알고 있을 겁니다. 제가 실수 없을 것에요

제가 실수 안합니다. 제가 실수 못합니다. 영원히 사랑하는 아들 승모 올림.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727 *하나님은 필요에 따라 변호사도 보내주셨다* (69) 김한철 2019.12.28
726 *구명운동에 필요로 Andrew 수기를 책으로 출간계획* (68) 김한철 2019.12.28
725 *구명은동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팀투입* (67) 김한철 2019.12.28
724 *우울증세로 괴로워하던 그녀의 한통의 카-드* 84 김한철 2019.12.28
723 ^가을 맞으며 권 성남 자매님에게* 83 김한철 2019.12.28
722 짧은 글(168): 가난한 첫 크리스마스의 화려한 변신이 유죄이다! 김우영 2019.12.25
721 짧은 글(167): 가난한 첫 크리스마스의 축제 김우영 2019.12.24
720 짧은 글(166):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2) 김우영 2019.12.23
719 짧은 글(165):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1) 김우영 2019.12.22
718 짧은 글(164): 하늘의 만나 이야기 김우영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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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부고: 허원선(오규동장로) 목녀 부친 admin 2019.12.14
714 짧은 글(161): 노인과 치약 김우영 2019.12.12
713 짧은 글(160): 삶과 쉼의 이어가기(4) 김우영 2019.12.11
712 짧은 글(159): 죽어야 사는 것, 이것이 복음이다!(1) 김우영 2019.12.10
711 짧은 글(158): 진리의 본질을 살피는 특강(3) 김우영 2019.12.07
710 짧은 글(157): 진리의 본질을 살피는 특강(2) 김우영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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