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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명령에 순복해야 될 위기에 놓였다* (42) 

연방법원 판결에 의해 시민권자가 아닌 외국인 신분 소유한 사람이 미국에서 범죄로

인해 1년 이상 실형 받은 사람은 모두 자기 국적으로 추방이 된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마이클이 시민권자인 줄 알았던 우리들은 실망을 했다 왜냐하면! 5살 때 미국 왔기에

마이클은 다운타운에 이민국 교도소있어 추방의 대상이기에 그곳으로 갈 때 마이클이

Box를 받아 교회 와서 뜯어보았다 그 속에는 두 권 성경, 각종 편지, 아버지시민권

사본(1991년도)계모의 시민권 사본(1981)들어 있었다. 보통 어머니가 시민권 신청할

13세 되어 자동으로 되는 줄 알았지만 계모 어머니가 신청을 하지 않았다 왜냐면

자신이 낳은 자식이 아니면 입양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에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이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께 기도하며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지혜 주셔서 추방되어 한국에 가서 어디에서 살아야 할지 너무나 답답하기만 했다

몇 주 동안 기도하며 마이클가지고 있는 기술이 무엇인가? 생각하니 교도소에서 3

동안 식당에서 음식 만들었고 Danville 교도소에서 이발사 2년 재소자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나는 손 벽을 치며 이러한 경력이 있으면 유 정 옥 사모님이 계시는 소중한

사람들이 생각나며 심 형 집사님께 전화해서 상의하기로 마음을 먹고 나니 후련했다

한국 가서 재활센터에서 노숙인 들을 상대로 머리 깎아주는 사역하면 사모님도 환영

할 것이라 믿음이 온다. 즉시 심 형 집사님께 전화 걸어 확인해 보니 대 환영이었다


                     “소중한 사람들 재활 센터가 문을 열었다

센터를 노숙인들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월요일 일요일 새벽 6시 남대문 지하 계단서

아침 식사를 제공하기에 아침에 식사하는 사람들이 약 700명 이상이 되는 작업이다

하나로 교회 건립자로서 이 목사님 사모로 노숙자 사역을 5-6년 동안 사역을 하신다.

말씀드리면 분명 필여로 하실 것을 믿고 심 집사님을 통해 취하였더니 승낙이 되었다

거취도 센터에 숙소가 있어 그곳에서 숙식하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셨다

한국가면 교회도 출석하고 봉사도 하고 노숙자 아침 식사시간에 봉사하며 여러 가지

사역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로 인해 신앙이 자라나며 믿음생활도 잘 할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기도 들으시고 선한 길을 열어주셔서 발전의 길로 인도하셨다

그러므로 이 교도소사역은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체험하게 되었다

합심하여 기도하는 일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간구하는 일들을 하나님께서는 돌보시며

응답해 주시는 것을 체험하고 사역을 10년이 넘도록 사역을 하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말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29:12-13)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252 짧은 글(113): 하나님의 하나(4) -구원의 뿌치 찾기- 김우영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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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짧은 글(194): 삼위일체 한 분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김우영 2020.02.15
245 짧은 글(171): 가난에 관한 가룟 유다의 무지(2) 김우영 2019.12.31
244 짧은 글(106): 하나님의 하나(2) -구원의 뿌리 찾기- 김우영 2019.08.09
243 *구원과 마지막 날의 심판을 살펴보자* (요한복음12:44-50) (50) 김한철 2024.01.31
242 짧은 글(419): 피조물의 창조질서가 진화로 바뀌는가? 김우영 2023.10.24
241 *옛성전을 대체하는 예수님의 몸* ( 8 ) 김한철 2023.01.22
240 짧은 글(285): 심판의 종식과 무지개(2) 김우영 2020.07.23
239 *동굴속에서 믿음지키는 죄수 이 종범형제* (106) 김한철 2020.02.04
238 짧은 글(178): 바울이 오늘의 교회에 출석한다면, 그가 할 말이 무얼까까? 김우영 2020.01.24
237 짧은 글(153): 삶과 쉼의 이어가기(2) 김우영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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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예수님 사랑으로 가슴에 품은 황 집사 믿음* (49) 김한철 2019.10.04
233 짧은 글(95): 스포츠, 세상의 영웅만들기 프로젝트? 김우영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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