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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가 Patrick 그는 누구인가?* (53) 

Patrick은 시나리오 작가로서 오랫동안 Andrew와 교제를 나누며 지내왔다

매월 면회도 하고 편지로도 교재 나누며 친구로 있으면서 늘 곁에서 구명을 돕는다.

나이는 사십대이며 Patrick은 야심이 있었고 시나리오 작가로서 교도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정보를 받고 특히 Andrew 사건 경위와 하루의 생활양식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어떤 마음으로 동료들과의 교제는 교도관들과의 관계 형성은 어떠한지 하루의

모든 정보를 제공 받아 책이나 다큐멘터리 등을 계획하고 있는 둣 생각이 든다.

Patrick과 편지요 정보 받기에 그동안 편지만도 12천통이나 되며 무엇을 할 것인가

Andrew에게 궁금해 물어보니 교도소의 하루 생활과 여러 사건들을 집필해 책이나

드라마를 만들 예정이라는 답을 들어보니 내가 추축하며 생각했던 것과 동일하다

나는 혹시 이용당하고 있지나 않는가, 생각이 들어 Patrick을 만나기로 작정을 하고

Patrick을 교회로 초청을 해 본인의 의도가 무엇인지 주일 오후에 교회로 초청했다

Andrew와 언제부터 알게 되었으며 현제까지 승모와의 관계를 말을 해 달라 요청했다

자세한 말 들으니 Patrick은 트리븐 신문 기사를 보고 마음에 돕고자 하는 마음이다

이 만남이 승모를 구명운동을 할 일이냐? 아니면 본인이 책이나 드라마를 만들 계획

때문인지 물어보니 그는 장로님이 말씀하시는 대로이며 동생 같은 마음으로 돕는다.

너무나 사심 없이 답변을 해 신뢰감이 들며 솔직한 마음이 내 마음에 들어왔다


그동안 Patrick은 승모의 구명운동을 위해 그동안 많은 정부요원들과 접촉도 하며

열심을 보였다 또한 2001년도에 대대적인 구명운동에 앞장서서 방송국, 채널7 TV

섭외해 Forster 은행 앞에서 할 때 집접 방송국에서 나와 인터뷰도 하고 저녁뉴스에

방영하기도 했으며 나는 한국 TV방송국, 기독교방송국 한국일보, 중앙일보에 출연해

교민들에게 구명을 함께 하자고 인터뷰 하며 프랜카드를 들고 행진도 해 보았다

또한 IL 주지사에게 탄원서 만들어가지고 아시안 담당특별보좌관을 찾아 방문하였다

담당관이 중국계 아시안 이며 특히 기독교인이라 자세히 설명해주며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주문했다 1-많은 사람들에게 서명 받으며 방송에 출연해 홍보할 것

각 신문에 보도할 것,IL 상하의원 서명, 주정부 상하의원등 찾아가 호소하는 등이다

Andrew 구명을 위해 변호사 등 11명을 위촉 운영을 해 보았지만 역시 예산이 필요로,

선한사마리아인회에서는 철야기도로 기도원에 가서 철야도 하며 매일 새벽제단에

나와 집중 기도하며 하나님아버지께 우리 승모를 가석방시켜서 청소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며 모든 분야를 접촉해 보았지만 함께 조인한 변호사도 돈을

요구하는 것을 보며 나는 실망하고 모임에도 성실치 못해 그만 해체하고 말았다

구명운동도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야 성실히 이루어지는 것임을 새삼 깨달았다 아멘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673 *서명 받은 용지가 무용지물이되었다* (55) 김한철 2019.10.18
672 짧은 글(131): 하나님의 과학(5) 김우영 2019.10.16
671 *Andrew 구명운동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54) 김한철 2019.10.14
» *시나리오 작가 Patrick 그는 누구인가?* (53) 김한철 2019.10.14
669 짧은 글(130): 하나님의 과학(4) 김우영 2019.10.13
668 짧은 글(129): 원형을 벗어나는 것이 과장이다! 김우영 2019.10.09
667 *아버지 영전에 올려드리는 사랑의 고백* (52) 김한철 2019.10.07
666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은 Michael의 눈물* (51) 김한철 2019.10.07
665 짧은 글(128): 기적은 하나님의 비상조치이다! 김우영 2019.10.06
664 짧은 글(127): 솔로몬의물질주의 김우영 2019.10.06
663 *Michael 면회 결심한 황 집사의 깊은 사랑* (50) 김한철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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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부고 및 장례예배: 김재봉 성도 admin 2019.09.30
660 짧은 글(126): 하나님의 과학(3) 김우영 2019.09.30
659 부고-이진성집사 부친 admin 2019.09.28
658 짧은 글(125): 화려한 거짓말 속에서 참말 찾기(1) 김우영 2019.09.27
657 짧은 글(124): 하나님의 과학(2) 김우영 2019.09.22
656 짧은 글(123): 하나님의 과학(1) 김우영 2019.09.20
655 *Michael 면회 결심한 황 집사님의 깊은 사랑* (48) 김한철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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