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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운동에 필요로 Andrew 수기 책으로 출간계획* (68) 

구명운동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기도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했다

홍보를 통해, 언론매체를 통해, TV 방송 통해 주지사 서명을 받기 위해 탄원서를 제출,

많은 노력을 했다 개개인에게 서명 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해보지 않고는 모른다.

많은 사람들에게 서명을 직접 받아야 하기에 서명 받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의 노고는

생각지 않고 사람을 죽였는데 구명이 무슨 소리냐? 당연히 살인자의 대가 받아야 한다.

저 사람들은 쓸데없이 땀 흘리며 하고 있다 등 어떤 분은 한 청년을 위해 억울한 누명을

입고 청춘을 소모하는 Andrew를 구명하는 것 정말 우리 모두 서명해서 용서를 빌자

때로는 우리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누가 하리까! 교포들이 앞장서 서명에 동참해주자!

어느 가게에 들어가니 수고한다며 커피도 주시며 용기 잃지 마시고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역 팀은 기도하며 지혜를 받은 것이 Andrew의 태어남으로부터 시카고 이민 와서

학교 다니다 사람을 죽인 원인, 그리고 형을 받아 교도소에서의 위험한 고비 고비들을

그리고 교도소생활 하루하루 생활이 시작과 끝이 어떻게 이루어지며 본인이 기도하며

구원에 이르기까지의 상황,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 들여 하나님의 자녀가 인정을

어떻게 받았으며 현제 신앙인으로서의 생활은 어떠한지 등 세부적으로 기록해 수기라는

한 권의 책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급해 구명운동에 크게 쓰임받기를 원한 것이다

또한 전도용으로 출간해 예수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열매 맺기 바라며

이 책이 출간되어 신앙서적이 되도록 정말 베스트셀러가 되는 책을 만들기를 원하며!!!

마침 함께 사역하던 심 형 집사님이 한국으로 이주하셨기에 전화해 취지를 의논하였더니

너무나 반응이 좋아 작가를 찾되 수익금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고 오직 복음이 이 책을

통해 이루어지는 책을 만들어 보는 일이다 집사님은 수소문해 알아보며 찾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심 집사님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작가를 만났는데 우리가 기도하는 대로 써주시겠다는 목사님이 계셨고 여자 작가로서 우리

조건을 들어 주신다는 것이다 나는 즉시 Andrew에게 면회를 가서 취지를 이야기하며 생각을

많이 하며 수기를 쓰라고 말했다 마침 아들 보러 시카고에 온 심 집사에게 한 달 만에 기록

된 글을 주며 한국으로 가지고 가서 신앙서적이 되어 출판이 잘 되도록 부탁을 했다

막상 재료를 가지고 심 집사님이 한국에 나가 작가들에게 재료를 내어놓으니 착수금 말이

나온다는 연락을 받고 다시 다른 작가를 찾아보라 말을 하니 몇일 후 집사님의 전화가 왔다

하나로 교회 유 정 옥 사모님을 소개받아 수요예배에 찾아가 Andrew 사건을 상세히 말하니

도와주겠다는 답을 들었다 너무 쉽게 대답하여 죄수가 한국에 있지 않고 미국 시카고에 있고

그래도 만나겠는지요. 하나님께서 만나라고 하시니 만나기 위해 시카고에 가지요 하나님이

가라 하시면 어디들 못 가나요. 너무나 기뻐 한국에서 전화 받고 주님의 응답으로 알았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731 *교도소사역 춟발하면서 405장만 면회할때 부르는 이유* (72) 김한철 2019.12.28
730 *Andrew의 미국시민권 포기와 한국으로 이감문제* (71) 김한철 2019.12.28
729 *교도소 철창속을 찾아간 유 정 옥 사모* (70) 김한철 2019.12.28
728 *이 글은 지난번 글의 연속된 것입니다" (69) 2 김한철 2019.12.28
727 *하나님은 필요에 따라 변호사도 보내주셨다* (69) 김한철 2019.12.28
» *구명운동에 필요로 Andrew 수기를 책으로 출간계획* (68) 김한철 2019.12.28
725 *구명은동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팀투입* (67) 김한철 2019.12.28
724 *우울증세로 괴로워하던 그녀의 한통의 카-드* 84 김한철 2019.12.28
723 ^가을 맞으며 권 성남 자매님에게* 83 김한철 2019.12.28
722 짧은 글(168): 가난한 첫 크리스마스의 화려한 변신이 유죄이다! 김우영 2019.12.25
721 짧은 글(167): 가난한 첫 크리스마스의 축제 김우영 2019.12.24
720 짧은 글(166):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2) 김우영 2019.12.23
719 짧은 글(165):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1) 김우영 2019.12.22
718 짧은 글(164): 하늘의 만나 이야기 김우영 2019.12.20
717 짧은 글(163): 두 나무 앞에 선 사람 김우영 2019.12.18
716 짧은 글(162): 어느 노인 마라토너의이야기 김우영 2019.12.16
715 부고: 허원선(오규동장로) 목녀 부친 admin 2019.12.14
714 짧은 글(161): 노인과 치약 김우영 2019.12.12
713 짧은 글(160): 삶과 쉼의 이어가기(4) 김우영 2019.12.11
712 짧은 글(159): 죽어야 사는 것, 이것이 복음이다!(1) 김우영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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