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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운동 도울 조 미진 자매 만나게 되다* (73) 

구명운동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한 문제로 제기가 되어 기도하며 연구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구명운동에 필요한 자금을 성금 취지를 신문이나 라디오나 TV에 출연해 설명

하라는 사람들이 많이들 말을 하지만 나는 조금 자세히 조사해보니 성금을 받고 난후 사용처

즉 회계보고가 6개월에 한 번씩 지상으로 해야 한다는 권면을 듣게 되니 앞이 캄캄해진다

1불이라도 정확하게 해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나니 내 마음은 두려워만 진다

부정이 개입되는 것이 아니라 실수라는 글자를 생각하니 앞이 아찔하기에 하지 않기로 했다

마음을 가다듬고 승모의 수기를 써서 책을 만들게 되면 수익이 될 것 같아서 기도하기로 했다

Andrew의 글이 완성되어 한국어로 번역을 하려고 하니 시카고에서는 모두 바쁘다는 말로 거부

상태가 되어 그 재료를 심 집사님과 의논하여 한국에 가면 번역하기가 쉽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재료를 심 집사님이 서울로 가지고 가서 유 정 옥 사모님과 상의하니 조사해보기로

했다 하루는 주일새벽 530분부터 남대문 지하도에서 노숙자들에게 아침 국밥을 대접하는 날

많은 노숙자들이 줄을 이어 국밥을 받아가지고 한쪽에 앉아 먹는 장면을 보면서 배 고품이란?

정말 유 사모님께서 선한 일 그리고 이것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는 거룩한 사역이라 느껴진다.

하루는 유 사모님의 말에 의하면 줄을 서서 앞으로 오는데 40대 젊은 여성이 앞에 다가와서

국밥을 받아 벽에 기대어 먹는 것을 보며 이 여성은 노숙자가 아닌데 앞으로 다가가 물었다

보자 하니 노숙자가 아니신 것 같은데요 했더니 예! 저는 시카고에서 온 크리스천입니다

유 사모님은 이정도면 미국에서 학교를 졸업했다 생각하고 말을 걸으며 미국에서 학교 졸업을

했지요 말하니 예! 그러면 제가 영문 번역할 재료가 있는데 번역해 줄 수 있느냐 물어보았다

대답인즉 할 수 있다 대답에 차에 있던 Andrew재료를 제시하니 물량이 많았지만 해 준다고

말을 했기에 숙소인 호텔 주소와 전화번호를 주고 행선지를 향해 총총 걸음으로 가 버렸다


유 사모님은 믿음으로 신상만 파악하였지만 신뢰감이 들었다고 한다. 집사 직분자이였다.

유 사모님도 믿음으로 했지만 처음 상면한 것이라 자연히 기다리는데 한 주후 연락이 왔다

만나는 장소에 가니 번역된 재료를 주며 재료 몇 장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단다.

그렇게 해 인연이 되어 Andrew 구명운동에 조인해 함께 정보를 제공하며 열심히 사역을 했다

모든 번역이 정리가 된 후 유 사모님은 출판사를 모색하기 시작하며 많은 비용이 들지 않게

기도하며 고심하며 시카고에서도 여러모로 조사해 보았지만 역시 한국이 좋을 것 같았다

모든 정리가 다 진행이 되어가니 이 역시도 사탄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것을 승모의 사촌형까지 알게 되어 출판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기색이 돌기 시작했었다

나는 즉시 김 한철장로의 허락이 없이는 그리고 상의가 없이는 출판을 할 수 없다 선언했다

이런 시기에 조 미진집사님이 유 사모님, 심 집사, 김 성민, 김 한철장로를 집으로 초대했다

출판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서 마침 유 사모님도 시카고에 오셨을 때었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750 짧은 글(83): ‘사랑은 아무나 하나!’(4) 김우영 2019.06.10
749 내 작은 생각들의 조각글 모음(9) 김우영 2019.06.12
748 짧은 글(84): ‘사랑은 아무나 하나!’(5) 김우영 2019.06.13
747 짧은 글(85): ‘사랑은 아무나 하나!’(6) 김우영 2019.06.15
746 짧은 글(86): ‘사랑은 아무나 하나!’(7) 김우영 2019.06.18
745 짧은 글(87): 가슴에 품은 꽃이 열매가 된 나무 이야기 김우영 2019.06.20
744 짧은 글(88): ‘사랑은 아무나 하나!’(8) 김우영 2019.06.26
743 짧은 글(89): 나무와 사람 이야기 김우영 2019.06.28
742 *출소하는 형제의 마음은 어떠할까?* 김한철 2019.06.30
741 짧은 글(90): 죄를 바라보는 인간의 눈에 이상이 없는가?(1) 김우영 2019.07.01
740 짧은 글(91): 죄를 바라보는 인간의 눈에 이상이 없는가?(2) 김우영 2019.07.02
739 *우리 곁에 가까이 있는 암의 전체* 김한철 2019.07.03
738 *1997년부터 교도소 사역 시작하며* ( 1 ) 김한철 2019.07.06
737 짧은 글(92): 성서에 나타난 진리 찾기(6) 김우영 2019.07.06
736 *하나님의 음성이 나의 뇌리를 스쳐간다* ( 2 ) 김한철 2019.07.07
735 *처음으로 구치소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3) 김한철 2019.07.07
734 *Andrew(서 승모)의 가족사항과 현제 입장* (4) 김한철 2019.07.08
733 *생명보험금이 살인을 불러오게 되었다* (5) 김한철 2019.07.09
732 *살인 사건의 배후는 이러했다* 신문에 기재된 내용이다(6) 김한철 2019.07.10
731 *누나의 사주를 받은 Andrew는 그만?* 김한철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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